상큼달콤! 토마토 마리네이드
입맛 돋우는 상큼 방울토마토 절임 요리 & 샐러드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상큼새콤달콤한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그 맛은 일품! 디저트로도, 샐러드로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이 요리는 방울토마토의 신선함과 마리네이드의 조화가 입안 가득 퍼져 나갑니다. 브런치 메뉴로도, 식후 디저트로도 손색없는 매력적인 방울토마토 절임,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새콤달콤한 맛에 자꾸만 손이 가는 마법을 경험하실 거예요!
주재료
- 방울토마토 300g
- 양파 1/4개
- 신선한 바질 잎 약간
- 식초 1큰술 (토마토 세척용)
마리네이드 소스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2큰술
- 발사믹 식초 1.5큰술
- 신선한 레몬즙 1큰술
- 소금 0.3큰술 (혹은 약간)
- 알룰로스 1큰술 (또는 올리고당, 꿀)
- 후추 약간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2큰술
- 발사믹 식초 1.5큰술
- 신선한 레몬즙 1큰술
- 소금 0.3큰술 (혹은 약간)
- 알룰로스 1큰술 (또는 올리고당, 꿀)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오늘은 방울토마토 300g으로 새콤달콤 맛있는 마리네이드를 만들어 볼 거예요.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토마토 달걀 볶음 요리도 함께 만들 수 있답니다.
Step 2
먼저, 방울토마토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두세 번 씻어주세요. 그 다음, 식초를 약간 넣은 물에 5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다시 한번 흐르는 물에 헹궈주세요. 이렇게 하면 혹시 남아있을지 모를 농약이나 불순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채반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줍니다.
Step 3
토마토 꼭지 부분에 십자로 얕게 칼집을 넣어주세요. 이 칼집 덕분에 나중에 껍질을 벗기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Step 4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센 불에서 팔팔 끓여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바로 손질한 방울토마토를 조심스럽게 넣어줍니다.
Step 5
물이 다시 끓기 시작하면 약 30초간만 살짝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토마토가 물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데친 토마토는 바로 건져내어 찬물에 재빨리 헹궈 열기를 식혀줍니다. 이후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껍질이 부드럽게 벗겨질 준비가 된답니다.
Step 6
양파는 1/4개 분량을 얇게 채 썰어줍니다. 채 썬 양파는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매운맛을 제거한 후, 건져내어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아삭한 식감과 함께 깔끔한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Step 7
물기를 제거한 방울토마토를 볼에 담고, 물기를 뺀 채 썬 양파를 넣어줍니다. 베란다에서 키운 신선한 바질 잎 몇 장을 손으로 찢어 함께 넣어주세요. 바질 향이 상큼함을 더해줄 거예요. (바질이 없다면 생략 가능합니다.)
Step 8
이제 마리네이드 소스를 만들 차례입니다. 볼에 올리브 오일 2큰술, 발사믹 식초 1.5큰술, 시판용 레몬즙 1큰술을 넣어주세요. 만약 생 레몬이 있다면 신선한 레몬즙을 짜서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Step 9
소스에 흰 후추를 약간, 소금은 0.3큰술(혹은 취향에 맞게) 넣고, 단맛을 더하기 위해 알룰로스 1큰술을 넣어줍니다. 알룰로스가 없다면 올리고당이나 꿀을 같은 양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모든 재료를 잘 섞어 소스를 완성해주세요.
Step 10
완성된 마리네이드 소스를 방울토마토와 양파, 바질 위에 골고루 부어줍니다. 소스가 토마토에 잘 배도록 살살 버무려주세요. 냉장고에 최소 30분 이상 차갑게 보관하면 재료의 맛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새콤하고 맛있는 토마토 마리네이드가 완성되었습니다!
Step 11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퍼지는 상큼함과 새콤달콤한 맛! 은은한 단맛까지 더해져 계속해서 손이 갈 거예요. 너무 맛있어서 금방 다 먹어버릴지도 몰라요! 이 레시피로 특별한 브런치나 근사한 디저트 타임을 즐겨보세요. 모두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