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산 치즈가루를 더한 부드러운 참치마요 샐러드
파마산 치즈 풍미 가득! 샌드위치, 삼각김밥, 애피타이저 어디에나 활용 만점 참치마요 샐러드
바쁜 아침, 든든한 빵과 함께 즐기기 좋은 참치마요 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샌드위치 속 재료, 삼각김밥 소, 또는 근사한 애피타이저로도 손색없이 활용할 수 있어요. 채소의 신선한 아삭함과 참치마요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맛과 식감을 모두 사로잡는답니다. 간편하고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이 레시피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주재료
- 참치 통조림 2개 (각 140g)
- 슬라이스 햄 35g
- 당근 20g
- 주키니 호박 40g
- 양파 50g
- 소금 1.25ml (약 1/2 티스푼)
마요네즈 소스
- 마요네즈 105ml (약 7 테이블스푼)
- 파마산 치즈가루 15ml (약 1 테이블스푼)
- 식초 7.5ml (약 1.5 티스푼)
- 설탕 7.5ml (약 1.5 티스푼)
- 후추 약간 (취향껏)
- 마요네즈 105ml (약 7 테이블스푼)
- 파마산 치즈가루 15ml (약 1 테이블스푼)
- 식초 7.5ml (약 1.5 티스푼)
- 설탕 7.5ml (약 1.5 티스푼)
- 후추 약간 (취향껏)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재료를 준비합니다. 참치 통조림 2캔 (각 140g)은 기름을 제거하고, 주키니 호박은 약 1/4개, 당근은 1/5개, 중간 크기 양파는 1/8개, 슬라이스 햄 2장은 사진과 같이 준비해주세요. 채소와 햄은 비슷한 크기로 썰어줄 거예요.
Step 2
채소 써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당근은 세로로 세워 얇게 슬라이스한 후, 곱게 채 썰어주세요. 양파는 눕혀서 채 썰면 눈물이 덜 나고 편리하답니다. 주키니 호박은 2등분 한 뒤, 세로로 반 잘라 모양을 사각형으로 썰어주세요. 모든 채소는 비슷한 크기로 일정하게 썰어야 익었을 때 식감이 균일해집니다.
Step 3
썰어둔 채소들을 비닐봉지에 담아주세요. 소금 1.25ml (약 1/2 티스푼)을 넣고, 봉지에 공기를 충분히 넣어 봉투를 잡고 흔들어 소금이 골고루 섞이도록 해주세요. 그 다음 봉지의 공기를 빼고 입구를 단단히 묶어줍니다. 봉지째로 채소들을 살살 주물러주면 채소의 수분이 빠져나와 더욱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4
이제 맛있는 마요네즈 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볼에 마요네즈, 파마산 치즈가루, 식초, 설탕, 그리고 후추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모든 재료가 고루 섞이도록 부드럽게 저어주시면 됩니다.
Step 5
슬라이스 햄은 채소와 같은 사각형 모양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참치캔은 체에 밭쳐 기름기를 완전히 빼줍니다. 비닐봉지 구석으로 참치를 모아, 봉지 입구를 아래로 향하게 한 후 양손으로 꽉 눌러 남은 기름까지 짜주세요. 이렇게 하면 참치의 비린 맛이 줄어들고 더욱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기름기를 짠 참치는 만들어둔 마요 소스에 넣어주세요.
Step 6
비닐봉지에 담아 소금에 절였던 채소들도 참치와 같은 방법으로 물기를 꼭 짜줍니다. 수분을 제거한 채소는 마요 소스가 담긴 참치와 함께 넣고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취향에 따라 건조 파슬리 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먹음직스러운 참치마요 샐러드 완성입니다! 갓 만들었을 때 바로 드셔도 좋고, 냉장고에 잠시 넣어두었다 드시면 더욱 깊은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