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칼하고 시원한 매운탕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 1화 – 집에서 즐기는 얼큰한 매운탕 레시피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E채널에서 방영되는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소개된, 칼칼하면서도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인 매운탕 레시피를 집에서 그대로 재현해보세요. 시원한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가 입맛을 돋우어 줄 거예요.
육수 재료
- 쌀뜨물 1.5L
- 시판용 다시팩 1개 (또는 멸치, 다시마)
- 된장 1큰술
- 고추장 1큰술
- 고춧가루 6큰술 (취향에 따라 가감)
- 매실액 1큰술 (단맛과 감칠맛)
- 소금 2작은술 (간 조절용)
- 무 1/3개 (국물 시원함 담당)
- 다진 마늘 1큰술
- 다진 생강 1큰술 (잡내 제거)
- 국간장 1큰술 (깊은 맛)
- 새우젓 1/2큰술 (감칠맛 UP)
주재료 및 채소
- 양파 1/2개 (채썰기)
- 애호박 1/3개 (반달썰기)
- 홍고추 1개 (어슷썰기, 색감)
- 청양고추 2개 (어슷썰기, 매콤함)
- 대파 1대 (어슷썰기)
- 생선 1마리 (원하는 종류로 준비, 손질 완료)
- 후추 약간
- 깻잎 한 줌 (마무리 향긋함)
- 양파 1/2개 (채썰기)
- 애호박 1/3개 (반달썰기)
- 홍고추 1개 (어슷썰기, 색감)
- 청양고추 2개 (어슷썰기, 매콤함)
- 대파 1대 (어슷썰기)
- 생선 1마리 (원하는 종류로 준비, 손질 완료)
- 후추 약간
- 깻잎 한 줌 (마무리 향긋함)
조리 방법
Step 1
넓고 깊은 냄비에 쌀뜨물을 붓고 다시팩, 된장 1큰술, 고추장 1큰술을 넣어 뭉친 곳 없이 잘 풀어주세요. 이 과정에서 국물의 기본 맛과 구수함이 만들어집니다.
Step 2
국물의 시원함을 더해줄 무 1/3개를 약 1cm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 냄비에 넣어주세요. 무에서 우러나오는 시원한 맛이 매운탕의 핵심입니다.
Step 3
다진 마늘 1큰술과 다진 생강 1큰술을 넣고 센 불에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생강은 생선 비린내를 잡는 데 아주 효과적이니 꼭 넣어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10분 정도 끓여 무를 익혀주세요.
Step 4
무가 거의 익었으면, 미리 손질해둔 양파, 애호박,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 그리고 준비한 생선을 냄비에 보기 좋게 담아주세요. 생선은 너무 오래 익히면 부서질 수 있으니 주의하며 넣어주세요.
Step 5
국간장 1큰술과 새우젓 1/2큰술을 넣어 최종 간을 맞추고, 모든 재료가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한소끔 더 끓여줍니다. 마지막으로 후추를 솔솔 뿌리고, 향긋한 깻잎을 듬뿍 올려 마무리하면 칼칼하고 시원한 매운탕 완성입니다. 바로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