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맛! 아삭아삭 양배추 샐러드 빵 만들기
간단 아침 식사 & 간식으로 최고! 집에서 만드는 추억의 양배추 사라다 빵 레시피
토스트나 샌드위치에 이어, 오늘은 어릴 적 학교 앞에서 사 먹던 맛을 떠올리게 하는 양배추 샐러드 빵을 만들어 봤어요. 향긋한 모닝빵 속에 신선한 채소와 부드러운 햄이 어우러진 이 샐러드 빵은 든든한 아침 식사뿐만 아니라, 나른한 오후의 간식으로도 정말 훌륭하답니다. 준비는 간편하지만 맛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거예요!
샐러드 빵 재료
- 부드러운 모닝빵 4개
- 신선한 양배추 1/16통
- 슬라이스 햄 60g
- 아삭한 오이 1/3개
- 달콤한 당근 1/4개
- 고소한 마요네즈 5큰술
- 새콤달콤 머스터드소스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오늘의 주인공인 부드러운 모닝빵 4개를 준비해주세요. 샐러드에 넣을 신선한 채소와 햄도 차례대로 손질할 거예요. 먼저 오이 1/3개를 준비해 먹기 좋은 크기인 둥근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너무 얇지 않게 썰어야 씹는 맛이 살아있어요.
Step 2
양배추 1/16통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최대한 얇게 채 썰어주세요. 얇게 썰어야 샐러드 소스가 잘 배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답니다.
Step 3
슬라이스 햄 60g은 샐러드에 넣었을 때 씹는 식감이 좋도록 약 4cm 길이로 잘라주세요. 햄을 썰 때는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야 다른 채소들과 조화롭게 어울려요.
Step 4
달콤한 당근 1/4개도 샐러드 색감을 살려줄 중요한 재료예요. 약 2cm 길이로 얇게 채 썰어주세요. 당근은 얇게 채 썰어야 다른 재료들과 함께 씹었을 때도 이질감 없이 부드럽게 넘어가요.
Step 5
이제 양배추 샐러드 빵에 들어갈 모든 재료 준비가 끝났어요! 썰어둔 양배추, 오이, 당근, 햄을 한곳에 모아두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죠? 이 재료들을 잠시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보관하면, 샐러드 빵을 만들었을 때 훨씬 더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Step 6
준비된 양배추, 당근, 햄을 큰 볼에 담아주세요. 여기에 고소한 마요네즈 5큰술과 새콤달콤한 머스터드소스 1큰술을 넣고 모든 재료에 소스가 골고루 묻도록 살살 버무려주세요. 너무 세게 버무리면 채소의 아삭함이 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7
자, 아삭아삭 맛있는 양배추 샐러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재료들의 신선한 색감이 정말 먹음직스럽죠? 이 샐러드만 먹어도 맛있지만, 우리는 이걸로 특별한 빵을 만들 거예요.
Step 8
준비된 모닝빵 4개를 밑부분에서 약 1cm 정도 남기고 위에서부터 조심스럽게 잘라주세요. 빵을 완전히 가르지 않고 연결된 상태로 두면 샐러드를 담기에 더 안정적이랍니다. 빵의 윗부분은 뚜껑처럼 살짝 열어주세요.
Step 9
빵의 안쪽에 마요네즈를 얇게 한 번 더 발라주세요. 그리고 빵 밑면에 썰어둔 오이를 몇 조각 올려주세요. 오이가 빵의 수분을 흡수하는 것을 막아주고, 샐러드와 함께 씹을 때 신선한 식감을 더해줄 거예요.
Step 10
이제 메인 재료인 맛있는 양배추 샐러드를 모닝빵 속에 듬뿍 채워주세요. 빵이 터질 듯이 가득 채워야 한 입 베어 물 때 샐러드의 풍성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Step 11
짜잔! 추억의 맛, 맛있는 양배추 샐러드 빵이 완성되었습니다! 양배추와 오이, 당근의 아삭한 식감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샐러드 빵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고소한 마요네즈 소스와 은은하게 퍼지는 달콤한 머스터드소스의 환상적인 조화는 정말 최고예요! 든든한 아침 식사나 출출할 때 즐기는 간식으로 이보다 더 좋은 레시피는 없을 거예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