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길거리 토스트: 양배추 듬뿍, 든든한 한 끼
양배추를 가득 넣어 더욱 푸짐하고 맛있는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아삭한 양배추를 듬뿍 넣어 반쪽만 먹어도 든든함을 느낄 수 있는 길거리 토스트입니다. 아이들 간식이나 출출할 때 먹기 좋은 야식으로도 최고이며, 간단하게 만들어 주말 별미로 즐기기에도 손색없는 레시피입니다. 양배추의 신선함과 달콤함, 짭짤함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필수 재료
- 식빵 2장
- 달걀 2개
- 슬라이스 치즈 1장
- 양배추 채 썬 것 1줌 (약 1컵 분량)
- 소시지 1개 (취향에 따라 선택)
- 딸기잼
- 설탕 0.5 큰술
- 케첩
- 소금 약간
조리 방법
Step 1
이 레시피에서는 닭가슴살 소시지를 사용했지만, 일반 햄이나 비엔나 소시지를 사용해도 맛있습니다. 당근이나 쪽파 등 다른 채소를 추가하여 더욱 풍성하게 즐기셔도 좋습니다. 원하는 재료를 활용해 보세요!
Step 2
볼에 달걀 2개를 깨뜨려 넣고 소금 약간을 넣어 잘 풀어주세요. 여기에 준비한 양배추 채와 햄(또는 소시지)을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버무려 줍니다.
Step 3
일반적으로 버터를 두른 팬에 구우면 더욱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토스트기에 빵을 굽는 방식을 선택했어요. (다이어트 중이라 버터는 생략했습니다! 😉)
Step 4
약한 불로 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1번 단계에서 섞어둔 계란물과 양배추, 햄 혼합물을 부어주세요. 속까지 골고루 익도록 약불에서 천천히 부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5
구워진 식빵 한쪽 면에 딸기잼을 얇게 펴 발라줍니다. 달콤한 딸기잼이 토스트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6
이제 거의 완성 단계입니다! 식빵 위에 앞서 부쳐놓은 계란 채소 부침을 올리고, 설탕을 솔솔 뿌려주세요. 그 위에 슬라이스 치즈를 한 장 올리고, 케첩을 뿌린 후 마지막으로 남은 식빵 한 장을 덮어주면 맛있는 길거리 토스트가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