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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황금 계란 볶음밥 레시피





초간단 황금 계란 볶음밥 레시피

집에서도 뚝딱! 효리네 민박 스타일 초간단 황금 계란 볶음밥 만들기

TV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소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황금 레시피 계란 볶음밥을 소개합니다. 이 레시피대로만 따라 하면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맛있는 볶음밥을 완성할 수 있어요.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매력적인 식감을 자랑합니다. 본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하며, 이를 위반 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밥/죽/떡
  • 재료 : 달걀/유제품
  • 상황 : 초스피드
  • 조리법 : 볶음
  • 인분 : 1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기본 재료
  • 신선한 대파 1대
  • 신선한 계란 2개
  • 따뜻한 밥 210g (약 1공기)
  • 풍미 가득한 버터 15g
  • 후추 3g (약 1/2 작은술)
  • 감칠맛 나는 굴소스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대파 1대를 준비해주세요. 대파의 흰 부분과 초록 부분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볶음밥에 예쁜 색감과 풍미를 더할 수 있도록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파의 흰 부분은 달큰한 맛을, 초록 부분은 향긋한 향을 더해줍니다.

Step 2

계란 2개를 준비하여 볼에 깨뜨려 넣어주세요. 거품기로 부드럽게 풀어주거나 젓가락으로 알끈을 제거하며 곱게 풀어줍니다. 이때 계란을 너무 과하게 휘저으면 질겨질 수 있으니, 노른자와 흰자가 잘 섞일 정도로만 풀어주세요.

Step 3

따뜻한 밥 210g을 풀어둔 계란에 넣고 주걱이나 숟가락으로 밥알 하나하나 계란물이 코팅되도록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밥알이 고슬고슬하게 풀어지고 볶을 때 뭉치지 않아 더욱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계란물을 미리 밥에 코팅하면 밥알이 뭉치는 것을 방지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4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썰어둔 대파를 넣어 중약불에서 볶아주세요. 파의 향긋한 냄새가 올라오면서 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충분히 볶아주면 파 기름이 우러나와 볶음밥의 풍미가 훨씬 깊어집니다.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볶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5

파 향이 충분히 우러나왔다면, 팬 한쪽으로 파를 밀어놓고 준비된 버터 15g을 넣어 녹여줍니다. 버터가 녹으면서 고소한 향이 더해져 볶음밥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 줄 것입니다. 버터가 타지 않도록 불 조절에 신경 써 주세요.

Step 6

버터가 다 녹으면, 계란물 코팅된 밥을 팬에 넣어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줍니다. 밥알이 팬에 눌어붙지 않도록 주걱을 이용해 끊임없이 저어가며 볶아주세요. 밥알이 고슬고슬해지고 살짝 꼬들꼬들한 식감이 살아나도록 볶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밥알 사이사이 버터와 파 향이 어우러지도록 열심히 볶아주세요.

Step 7

마지막으로, 볶음밥의 감칠맛을 더해줄 굴소스 1큰술과 후추 3g을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빠르게 휘저으며 볶아줍니다. 굴소스를 넣고 너무 오래 볶으면 짤 수 있으니, 재료와 양념이 잘 어우러질 정도로만 1분 내외로 볶아 마무리해주세요. 따뜻하게 그릇에 담아 맛있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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