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베이컨 팽이버섯 말이구이
아이들도 어른도 좋아하는 쫄깃한 베이컨 팽이버섯
집밥 전문가인 엄마에게 배운 비법! 쫀득한 베이컨과 아삭한 팽이버섯의 환상적인 조합을 집에서 처음 만들어봤어요.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요리랍니다. 특별한 날이나 손님 접대용으로도 손색없어요!
주재료
- 베이컨 5~6줄
- 팽이버섯 1봉 (밑동 자르고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주세요)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팽이버섯을 깨끗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요. 팽이버섯 밑동의 지저분한 부분을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물기를 빼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조리 과정에서 불필요한 수분이 제거되어 더욱 깔끔하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Step 2
다음으로 베이컨을 준비합니다. 베이컨은 팽이버섯을 감싸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면 좋아요. 길쭉하게 잘라두면 돌돌 말기 편하답니다.
Step 3
이제 본격적으로 말아볼 차례입니다! 준비된 팽이버섯 한 줌을 베이컨으로 감싸듯 돌돌 말아주세요. 베이컨이 팽이버섯을 꽉 잡아주도록 단단하게 말아주시면, 구울 때 풀리지 않고 모양이 예쁘게 잡힌답니다. 여러 개 만들어주세요!
Step 4
잘 말아진 베이컨 팽이버섯을 이제 프라이팬에 구워줄 거예요. 달궈진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거나, 베이컨 자체의 기름으로만 구워도 좋습니다. 베이컨이 노릇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중약불에서 천천히 구워주세요. 타지 않도록 중간중간 뒤집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5
베이컨의 고소한 냄새와 팽이버섯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으면 완성입니다! 노릇하게 잘 구워진 베이컨 팽이버섯을 접시에 예쁘게 담아 따뜻할 때 바로 즐겨보세요.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최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