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진한 소머리 곰탕
시판 소머리 곰탕으로 간편하게 만드는 깊고 진한 보양식
냉동실에 보관했던 시판 소머리 곰탕과 푸짐한 우족, 소머리를 활용하여 집에서도 간편하게 깊고 진한 보양식 곰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딸이 선물해준 곰탕으로 정성껏 준비하여 온 가족이 든든하게 먹었던 별미 요리입니다.
보양식 곰탕 만들기 재료
- 시판 소머리 곰탕 1봉
- 우족 1봉
- 소머리 1봉
- 신선한 영양부추
- 고소한 통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곰탕 1봉, 우족 1봉, 소머리 1봉을 냄비에 모두 부어주세요. 이렇게 준비하면 훨씬 푸짐하고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Step 2
센 불에서 팔팔 끓여주세요.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도록 충분히 끓여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끓이는 동안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중간중간 거품을 걷어내면 더욱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3
곰탕이 끓는 동안, 신선한 영양부추는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예쁜 접시 가장자리를 따라 정성스럽게 둘러 담으면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습니다.
Step 4
준비된 접시 가운데에 푸짐하게 끓인 우족과 소머리를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메인 재료를 가운데 놓으니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Step 5
마지막으로, 뜨겁게 끓고 있는 곰탕 국물을 메인 재료 위로 조심스럽게 부어주세요. 따뜻한 국물이 재료들을 감싸 안으며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6
취향에 따라 고소한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해주세요. 통깨의 고소함이 곰탕의 깊은 맛을 한층 더 살려줄 것입니다.
Step 7
이렇게 완성된 곰탕 한 상은 윤기 나는 색감으로 손님 접대 요리로도 손색없습니다. 전혀 잡내가 나지 않고 깊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입니다. 남편이 곰탕 국물만 홀딱 먹어버릴 정도로 맛있었지만, 푸짐한 우족과 소머리, 그리고 신선한 영양부추 덕분에 시판 곰탕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집에서 정성껏 끓인 듯한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