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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도 끄떡없는 양파 보관법 (일주일 이상 신선하게!)





장마철에도 끄떡없는 양파 보관법 (일주일 이상 신선하게!)

여름 장마철 양파, 곰팡이 피지 않게 신선하게 보관하는 비법

장마철이나 더운 여름날씨에는 껍질이 있든 없든 양파가 정말 금방 상하고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요. 신선한 양파를 오래도록 즐길 수 있도록, 썩지 않고 일주일 이상 보관하는 똑똑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요리 정보

  • 분류 : 기타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기타
  • 인분 : 1 인분
  • 조리시간 : 5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필수 재료
  • 양파 (집에 있는 만큼 준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보관할 양파의 겉껍질을 모두 벗겨 준비해주세요. 양파는 습기에 약해 겉껍질이 있어도 습기가 차면 쉽게 상할 수 있답니다.

Step 2

껍질을 벗긴 양파는 흐르는 깨끗한 물에 가볍게 씻어 표면의 불순물이나 흙기를 제거해주세요.

Step 3

씻은 양파는 키친타월 등을 이용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물기가 남아있으면 상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물기를 꼼꼼하게 닦아내는 것이 중요해요. (완전히 건조시킬 필요는 없어요.)

Step 4

물기를 제거한 양파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랩 위에 올려주세요.

Step 5

랩으로 양파를 감쌀 때는 공기가 전혀 통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완전히 밀봉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공기 접촉을 최소화해야 신선도가 오래 유지됩니다.

Step 6

이렇게 랩으로 단단히 밀봉한 양파는 반드시 냉장실에 보관해주세요. 직접 실험해본 결과, 실온에 보관하면 3일도 안 되어 상하기 시작하지만, 냉장 보관 시에는 1주일은 물론 그 이상도 신선함을 유지하며 썩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맛있는 요리를 위해 신선한 양파를 오래도록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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