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만점 브로콜리, 완벽 세척부터 맛있게 데치는 비법까지!
건강과 다이어트에 최고! 브로콜리 제대로 세척하고, 알맞게 데치는 시간과 보관법, 그리고 놀라운 효능까지 모두 알려드릴게요!
체중 관리 중이라면 브로콜리를 간식처럼 즐겨 드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오늘은 싱싱한 브로콜리를 깨끗하게 세척하는 방법부터, 영양 손실 없이 맛있게 데치는 비법, 그리고 오래 보관하는 꿀팁까지 모두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
- 신선한 브로콜리 1송이
- 굵은 소금 1줌 (세척용 및 데칠 때)
조리 방법
Step 1
* 브로콜리, 이렇게 깨끗하게 세척하세요! 브로콜리는 겉보기보다 안쪽에 먼지나 오염 물질이 숨어 있기 쉬워요. 세척 전에 굵은 소금 한 줌을 넣은 물에 브로콜리를 거꾸로 세워 약 30분 정도 담가두세요. 이렇게 하면 브로콜리 송이가 물을 흡수하면서 자연스럽게 벌어지고, 그 사이사이 숨어 있던 불순물과 오염 물질이 효과적으로 제거된답니다. 충분히 불린 후에는 흐르는 깨끗한 물에 여러 번 흔들어 헹궈주시면 말끔하게 세척 완료!
Step 2
* 맛과 색을 살리는 브로콜리 데치기 먼저 브로콜리를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기 시작하면 굵은 소금을 한 줌 넣어줍니다. 물이 끓는 동안 단단한 브로콜리 줄기 부분을 먼저 냄비에 넣어 20-30초 정도 데쳐주세요. 그런 다음 브로콜리 꽃송이 부분을 넣고 단 30초에서 최대 1분까지만 살짝 데쳐냅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만 데쳐야 브로콜리 특유의 선명한 초록색이 살아나고, 아삭아삭 씹히는 맛있는 식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답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물러지고 색이 바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3
*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는 팁 바로 드실 데치지 않은 생 브로콜리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살짝 제거한 후 신선한 상태 그대로 냉장 보관하시면 됩니다. 이미 데친 브로콜리라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물기를 제거한 데친 브로콜리는 지퍼백이나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장기 보관이 가능해져요. 먹고 싶을 때마다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 볶음 요리나 샐러드 등에 활용하기 편리하답니다. 물론 2~3일 안에 드실 예정이라면,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후 냉장 보관하셔도 좋습니다.
Step 4
* 브로콜리, 칼로리도 착해요! (100g당 약 28kcal)
Step 5
* 슈퍼푸드 브로콜리의 놀라운 효능! 브로콜리는 풍부한 항산화 물질과 뼈 건강에 필수적인 칼슘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항암 효과와 심장 건강 증진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아주 건강한 채소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