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잡곡 카무트 야채 샐러드
[건강 가득] 슈퍼푸드 카무트와 다채로운 잡곡으로 만드는 활력 충전 야채 샐러드 레시피
미리 삶아서 냉동해 둔 삼색 보리, 옥수수, 카무트와 같은 잡곡들을 활용하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샐러드를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찬물에 해동 후 살짝만 데워주면 갓 지은 듯 신선한 잡곡이 완성되어 샐러드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영양 만점 슈퍼푸드 카무트와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진 이 샐러드는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으며, 다채로운 색감으로 눈까지 즐겁게 해줄 거예요.
주재료
- 삼색 보리 1줌 (약 50g)
- 카무트 1줌 (약 50g)
- 다진 소고기 1줌 (약 50g)
- 냉동 옥수수 알갱이 1줌 (약 50g)
- 냉동 강낭콩 1줌 (약 50g)
- 신선한 양상추 1통 (주먹 크기)
- 잘 익은 아보카도 1/2개
- 완숙 토마토 1개
- 신선한 적양배추 1줌 (약 50g)
건강한 드레싱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10큰술 (150ml)
- 신선하게 다진 마늘 1큰술 (15g)
- 고품질 참치 액젓 1큰술 (15ml)
- 유기농 사과 식초 1큰술 (15ml)
- 달콤한 매실청 1큰술 (15ml)
- 시원한 멸치 액젓 1작은술 (5ml)
- 건 페퍼론치노 약간 (취향껏)
- 통후추 4-5알 (신선하게 갈아서 사용)
- 향긋한 유자 잼 1작은술 (5g)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10큰술 (150ml)
- 신선하게 다진 마늘 1큰술 (15g)
- 고품질 참치 액젓 1큰술 (15ml)
- 유기농 사과 식초 1큰술 (15ml)
- 달콤한 매실청 1큰술 (15ml)
- 시원한 멸치 액젓 1작은술 (5ml)
- 건 페퍼론치노 약간 (취향껏)
- 통후추 4-5알 (신선하게 갈아서 사용)
- 향긋한 유자 잼 1작은술 (5g)
조리 방법
Step 1
냉동 보관했던 잡곡 (삼색 보리, 카무트)과 옥수수, 강낭콩은 찬물에 가볍게 헹궈 해동해 줍니다. 잡곡은 서로 엉겨 붙지 않도록 살살 풀어주세요.
Step 2
일반 전기 밥솥을 준비합니다 (압력 밥솥 아님). ‘찜’ 메뉴를 선택하고 약 20분간 조리합니다. 해동 후 넣는 것이므로 찜 기능으로도 충분히 맛있게 익힐 수 있어요. 소고기도 함께 넣어 익혀주면 더욱 풍성한 샐러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3
잡곡이 익는 동안 신선한 채소들을 손질합니다. 양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큼직하게 찢거나 썰어주고, 아보카도와 토마토는 깍둑썰기합니다. 적양배추는 가늘게 채 썰어주면 식감과 색감이 좋습니다. 모든 채소는 잡곡과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면 조화로운 샐러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4
샐러드 드레싱을 만듭니다. 큰 믹싱볼에 올리브 오일, 다진 마늘, 참치 액젓, 사과 식초, 매실청, 멸치 액젓, 유자 잼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매콤한 맛을 원하시면 페퍼론치노를 잘게 부숴 넣고, 통후추는 신선하게 갈아 넣어 풍미를 더해줍니다. 맛을 보면서 각자의 입맛에 맞게 재료의 양을 조절해 보세요. (제시된 레시피는 참고용입니다.)
Step 5
볼에 준비된 잡곡과 손질한 채소들을 모두 넣습니다. 만들어 둔 드레싱의 절반 정도를 부어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살살 버무려 줍니다.
Step 6
샐러드를 맛보며 드레싱의 양을 조절합니다. 소스는 한꺼번에 다 넣기보다는 조금씩 추가하며 간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의 신선함을 살리고 싶다면 드레싱을 살짝만 곁들이고, 풍부한 맛을 원한다면 조금 더 추가해 보세요.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해 즐기세요.
Step 7
완성된 샐러드를 예쁜 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취향에 따라 마파산 치즈 가루를 살짝 뿌려주면 더욱 풍성한 맛과 비주얼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샐러드로 행복한 식사 시간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