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신선한 여름 별미, 오이 고추 된장 무침 레시피
여름철 입맛 돋우는 간단 반찬: 아삭이고추 된장 무침, 오이 고추 된장 무침, 풋고추 요리
무더운 여름, 뜨거운 불 앞에서 오래 서서 요리하기 힘들 때가 많죠? 그럴 땐 불 없이 뚝딱 만들 수 있는 시원하고 아삭한 반찬이 최고예요! 오늘은 신선한 #아삭이고추무침, #아삭이고추된장무침, #오이고추무침, #오이고추된장무침, #풋고추무침, #고추무침, #간단한반찬, #아삭이고추무침만드는법을 여러분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볼 거예요. 향긋한 된장 양념과 아삭한 고추, 달콤한 파프리카의 조화가 입맛을 사로잡을 거랍니다!
주재료
- 아삭이고추 또는 오이 고추 3개
- 빨간 파프리카 1/4개
- 노란 파프리카 1/4개
양념 재료
- 된장 0.5 큰술
- 다진 마늘 0.5 큰술
- 매실청 1 작은술
- 까나리 액젓 1 작은술
- 올리고당 1 큰술
- 참기름 0.7 큰술
- 통깨 1 큰술
- 된장 0.5 큰술
- 다진 마늘 0.5 큰술
- 매실청 1 작은술
- 까나리 액젓 1 작은술
- 올리고당 1 큰술
- 참기름 0.7 큰술
- 통깨 1 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고추를 준비해 주세요. 아삭이고추, 오이 고추, 또는 일반 풋고추 모두 좋아요! 텃밭에서 막 수확한 싱싱한 고추 3개를 깨끗하게 씻어 꼭지를 제거한 후, 약 1~1.5cm 길이로 먹기 좋게 썰어 주세요. 더불어 색감이 예쁜 빨간 파프리카와 노란 파프리카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준비하면 완성된 무침이 훨씬 먹음직스러워 보일 거예요.
Step 2
이제 맛있는 양념을 만들어 볼까요? 넓은 볼에 된장 0.5 큰술, 다진 마늘 0.5 큰술을 넣고, 감칠맛을 더해 줄 까나리 액젓 1 작은술과 단맛을 내줄 매실청 1 작은술, 올리고당 1 큰술을 넣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더해 줄 참기름 0.7 큰술까지 모두 넣고 준비합니다. (팁: 된장의 염도에 따라 액젓 양은 조절해 주세요.)
Step 3
만들어 둔 양념 재료들을 숟가락이나 거품기로 골고루 잘 섞어 주세요. 양념이 덩어리 지지 않고 부드럽게 풀어지도록 충분히 저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이렇게 만들어진 맛있는 양념장에 준비해 둔 썰어 놓은 고추와 파프리카를 모두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더해줄 통깨 1 큰술을 넉넉하게 뿌려주세요.
Step 4
양념이 고루 배도록 살살 무쳐주면, 아삭하고 신선한 맛이 일품인 여름 별미 ‘오이 고추 된장 무침’이 완성됩니다! 너무 세게 주무르면 고추가 뭉개질 수 있으니, 양념이 잘 묻도록 가볍게 섞어주는 것이 포인트예요.
Step 5
이대로도 충분히 맛있지만, 자투리 채소인 파프리카를 함께 넣어 된장으로 무치니 정말 아삭하고 상큼한 맛이 배가 되더라고요! 한 접시 푸짐하게 만들어 냈는데, 가족들이 너무 맛있게 먹어서 한 끼 식사에서 금세 ‘순삭’했답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신선함과 풍부한 풍미를 즐겨보세요.
Step 6
더운 여름날, 텃밭에서 바로 딴 싱싱한 고추를 된장이나 고추장에 쓱쓱 무쳐 찬밥에 물 말아 먹으면 다른 반찬이 전혀 부럽지 않답니다. 별다른 재료 없이도 훌륭한 한 끼 식사를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반찬이에요. 이대로도 훌륭하지만, 밥에 비벼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Step 7
날이 더워지면 자주 생각나는 고추 무침은 밥과 함께 먹어도 훌륭하지만, 특히 기름진 고기 요리와 곁들여 먹으면 느끼함도 잡아주고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지금은 풋고추라 맵지 않지만, 한여름에 수확한 고추는 간혹 매콤한 맛이 숨어 있어 먹다 보면 코끝이 찡해지는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답니다. 다양한 매력으로 여름 밥상을 풍성하게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