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시원한 여름 별미, 오이부추무침
입맛 돋우는 여름 맞이! 신선한 오이와 향긋한 부추로 만드는 새콤달콤 매콤 무침 레시피
고기 요리의 완벽한 짝꿍, 상큼한 사이드 디쉬! 고기 없이 단품으로 즐겨도 입안 가득 퍼지는 시원함과 매콤함이 멈출 수 없게 만들 거예요.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줄 이 레시피,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
**요리 팁:** 오이는 소금으로 살짝 절였다 물기를 짜서 사용하면 아삭함이 배가 되고, 부추는 너무 오래 무치면 물러지니 조리 직전에 버무리는 것이 좋습니다.
주재료
- 오이 1개 (약 200g)
- 부추 1줌 (약 100g)
- 양파 1/4개 (약 50g)
매콤새콤 양념장
- 진간장 2큰술 (30ml)
- 현미식초 2큰술 (30ml)
- 고춧가루 2큰술 (15g)
- 고추장 1큰술 (15g)
- 통깨 약간 (1작은술)
- 진간장 2큰술 (30ml)
- 현미식초 2큰술 (30ml)
- 고춧가루 2큰술 (15g)
- 고추장 1큰술 (15g)
- 통깨 약간 (1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양 끝을 살짝 잘라내고 0.5cm 두께로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Tip: 취향에 따라 굵게 썰어도 좋습니다.)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5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Step 2
넓은 볼에 진간장 2큰술, 현미식초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을 모두 넣고 잘 섞어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Step 3
만들어진 양념장에 준비해둔 오이, 부추, 양파를 모두 넣고, 양념이 재료에 골고루 배도록 살살 버무려주세요. (Tip: 너무 세게 버무리면 채소가 뭉개질 수 있으니 부드럽게 섞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