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부채살 육전 레시피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부채살 육전, 특별한 날 별미로 최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부채살 육전은 한 번 맛보면 멈출 수 없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육전은 특별한 날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에도 좋고, 막걸리나 맥주 안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입안 가득 퍼지는 행복을 느껴보세요.
주재료
- 부채살 300g
- 밀가루 3큰술
- 찹쌀가루 1큰술
- 계란 2개
- 식용유 넉넉히
고기 밑간 양념
- 간장 1큰술
- 맛술 1큰술
- 양파즙 1큰술
- 참기름 약간
- 후추 약간
- 간장 1큰술
- 맛술 1큰술
- 양파즙 1큰술
- 참기름 약간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신선한 부채살을 준비하여 키친타월로 꼼꼼하게 눌러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핏물을 잘 제거해야 누린내 없이 깔끔한 육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2
고기 밑간 양념 재료인 간장, 맛술, 양파즙, 참기름, 후추를 작은 볼에 모두 넣고 잘 섞어 맛있는 밑간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Step 3
핏기를 제거한 부채살에 만들어 둔 밑간 양념을 골고루 발라 조물조물 재워줍니다. 최소 10분 이상 재워두면 고기 속까지 양념이 잘 배어 훨씬 맛있습니다.
Step 4
넓은 접시에 밀가루와 찹쌀가루를 담아 골고루 섞어 준비합니다. 찹쌀가루를 소량 넣으면 육전이 더욱 바삭하고 고소해지는 비법이랍니다.
Step 5
계란 2개를 잘 풀어서 알끈을 제거한 달걀물을 준비합니다. 밑간한 부채살에 밀가루와 찹쌀가루 섞은 것을 얇게 묻힌 후, 달걀물을 옷처럼 입혀줍니다. 가루옷을 먼저 얇게 입히면 달걀물이 더 잘 붙어요.
Step 6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옷 입힌 부채살을 올려 중약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불이 너무 세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을 수 있으니 불 조절에 신경 써주세요.
Step 7
잘 부쳐진 육전을 접시에 보기 좋게 담고, 신선한 파채를 곁들여 완성합니다. 새콤달콤한 파채와 함께 드시면 육전의 느끼함도 잡아주고 맛의 조화가 더욱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