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하게 맛있는 베이컨 팽이버섯전: 비 오는 날 최고의 선택!
비 오는 날 ☔️ 겉바속촉! 환상적인 베이컨 팽이버섯전 만들기 🍄🥓
빗소리 들으며 즐기는 따끈하고 맛있는 베이컨 팽이버섯전!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막걸리나 맥주 안주로도, 아이들 간식으로도 최고예요!
주재료
- 팽이버섯 1봉지 (약 100g)
- 삼겹살 또는 통베이컨 90g
- 신선한 달걀 2개
- 대파 약간 (약 20g)
양념
- 후추 약간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소금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팽이버섯의 밑동을 1cm 정도 잘라내 깨끗하게 정리해주세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물기를 손으로 살짝 짜낸 뒤, 먹기 좋은 크기(약 2~3cm 길이)로 뭉쳐서 썰어줍니다. 큰 볼에 썰어둔 팽이버섯을 담고, 대파는 송송 썰어 함께 넣어주세요.
Step 2
베이컨은 약 1cm 두께로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취향에 따라 더 얇게 썰어도 좋습니다.) 썰어둔 베이컨을 팽이버섯이 담긴 볼에 함께 넣어줍니다.
Step 3
이제 계란 2개를 볼에 깨뜨려 넣고, 후추를 톡톡 뿌려 향을 더해주세요. 소금도 아주 약간만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베이컨의 짠맛을 고려하여 소금 양은 조절해주세요.)
Step 4
젓가락이나 거품기를 이용해 볼 안의 재료들이 서로 잘 섞이도록 고루 저어주세요. 팽이버섯, 베이컨, 대파, 계란물이 뭉치지 않고 균일하게 섞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5
중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섞어둔 반죽을 국자나 숟가락을 이용해 동그랗게 떠서 올려주세요. 약불로 줄여 타지 않도록 천천히 익혀줍니다. 전의 크기는 팬 크기에 맞춰 자유롭게 조절해주세요.
Step 6
한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개로 조심스럽게 뒤집어 반대쪽 면도 똑같이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앞뒤로 바삭하게 잘 익은 베이컨 팽이버섯전을 예쁜 접시에 담아내면 완성입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