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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달콤 참드림쌀 쌀과자





바삭달콤 참드림쌀 쌀과자

쫄깃한 참드림쌀로 만드는 추억의 바삭달콤 쌀과자 레시피

어릴 적 엄마가 간식으로 해주셨던 추억의 쌀과자를 아시나요? 갓 지은 밥이나 찬밥에 양념을 살짝 해서 바로 튀겨내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면서 달콤한 맛이 일품인 쌀과자를 맛볼 수 있어요. 오늘은 고품질 참드림쌀을 활용해서 누구나 좋아할 바삭바삭하고 맛있는 쌀과자를 함께 만들어 보아요! 간단한 재료로 특별한 간식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과자
  • 재료 :
  • 상황 : 초스피드
  • 조리법 : 튀김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쌀과자 재료
  • 참드림쌀 3 계량컵
  • 물 약간 (밥 짓기 용도)
  • 설탕 2 큰술 (마무리용)
  • 맛소금 약간 (밥 양념용)
  • 들기름 2 큰술 (밥 양념용)
  • 식용유 넉넉히 (튀김용)
  • 깨 약간 (선택 사항)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참드림쌀을 준비해주세요. 쌀을 구입하실 때는 포장지에 표기된 도정 날짜가 가장 최근인 것을 고르시는 것이 밥맛을 좋게 하는 비결이에요. 또한, 쌀의 원산지를 꼭 확인해서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Step 2

준비된 참드림쌀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쌀의 전분기를 제거하여 밥이 고슬고슬하게 지어지도록 돕습니다.

Step 3

쌀을 씻은 후, 밥물을 맞출 때 팁을 알려드릴게요. 쌀 위에 손등을 올렸을 때, 손등 위로 물이 조금 보이는 정도가 밥하기에 적당한 물의 양입니다. 이 정도로 물을 맞춰주시면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어요.

Step 4

맛있게 지어진 참드림쌀 밥에 양념을 해주세요. 뜨거울 때 밥에 맛소금을 솔솔 뿌리고,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들기름 2 큰술을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섞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5

양념한 밥을 지퍼백이나 비닐팩에 넣고, 밀대를 이용해 최대한 얇고 고르게 펴주세요. 얇게 펴야 튀길 때 바삭하게 익고, 모양도 예쁘게 나온답니다. 반죽이 달라붙지 않도록 주의하며 얇게 밀어주세요.

Step 6

이제 튀김 준비를 할 차례입니다. 튀김 냄비나 깊은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 중불로 달궈주세요. 기름 온도가 너무 낮으면 눅눅해지고, 너무 높으면 탈 수 있으니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튀김 반죽 조각을 하나 넣어보아 기름 위로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면 적당한 온도입니다.

Step 7

얇게 편 밥 반죽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튀김 기름에 넣어주세요. 한 번에 너무 많이 넣으면 서로 달라붙어 바삭하게 튀겨지지 않으니, 3-4조각씩 나누어 튀기는 것이 좋습니다. 쌀 반죽 조각이 노릇하게 익기 시작하면 살짝 뒤집어주면서 골고루 튀겨주세요.

Step 8

쌀 반죽이 전체적으로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지면, 기름을 빼면서 건져내 주세요. 키친타월 위에 올려 기름기를 충분히 제거하고, 한 김 식혀줍니다. 뜨거울 때 바로 설탕을 묻히면 설탕이 녹아 끈적해질 수 있으니, 약간 식힌 후에 작업하는 것이 좋아요.

Step 9

바삭하게 튀겨진 쌀과자에 달콤함을 입힐 시간입니다. 넓은 비닐봉투에 설탕 2 큰술을 넣고, 식힌 쌀과자를 넣어 봉투를 닫은 후 신나게 흔들어주세요. 설탕이 쌀과자 표면에 골고루 잘 달라붙도록 흔들어주면 달콤한 쌀과자가 완성됩니다. 취향에 따라 깨를 약간 뿌려주셔도 좋아요.

Step 10

추억의 맛, 바삭달콤 참드림쌀 쌀과자가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따뜻한 차나 시원한 음료와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어른들의 옛날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디저트로도 손색이 없어요.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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