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아삭이고추 된장무침 레시피 (쌈장으로도 활용 가능)
아삭이고추 된장무침
입맛 없을 때 딱!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과 매콤달콤한 된장 양념이 어우러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밑반찬입니다. 맵지 않아 아이들도 좋아하며, 밥반찬으로도 훌륭하고, 이 양념 그대로 활용하면 맛있는 특제 쌈장을 만들 수도 있어요. 만들기 쉬워 집들이 음식이나 손님 초대 요리로도 손색없답니다.
주재료
- 아삭이고추 20개 (약 400-500g)
양념 재료
- 고춧가루 1/2큰술 (색감과 약간의 칼칼함을 더해줍니다)
- 된장 1컵 (약 150g, 집된장이나 시판용 된장 모두 가능)
- 마요네즈 1/2큰술 (부드러운 맛과 윤기를 더해줍니다)
- 올리고당 1.5큰술 (단맛 조절은 기호에 맞게 해주세요)
- 다진 마늘 1/2큰술 (마늘 향이 양념의 풍미를 살려줍니다)
- 참기름 약간 (고소한 향을 더해줍니다)
- 통깨 약간 (고소함과 식감을 더해줍니다)
- 고춧가루 1/2큰술 (색감과 약간의 칼칼함을 더해줍니다)
- 된장 1컵 (약 150g, 집된장이나 시판용 된장 모두 가능)
- 마요네즈 1/2큰술 (부드러운 맛과 윤기를 더해줍니다)
- 올리고당 1.5큰술 (단맛 조절은 기호에 맞게 해주세요)
- 다진 마늘 1/2큰술 (마늘 향이 양념의 풍미를 살려줍니다)
- 참기름 약간 (고소한 향을 더해줍니다)
- 통깨 약간 (고소함과 식감을 더해줍니다)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아삭이고추를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거나, 식초를 약간 넣은 물에 잠시 담갔다가 헹궈주면 더욱 좋습니다. 깨끗이 씻은 고추는 체반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물기가 남아있으면 무침이 싱거워질 수 있어요. 물기를 제거한 고추는 약 2cm 길이로 먹기 좋게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Step 2
다음은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넓은 볼에 준비한 된장 1컵, 고춧가루 1/2큰술, 마요네즈 1/2큰술, 올리고당 1.5큰술, 다진 마늘 1/2큰술을 모두 넣어주세요. 재료들이 뭉치지 않도록 거품기나 숟가락을 이용해 골고루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이때 올리고당의 양은 맛을 보면서 기호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Step 3
이제 준비된 아삭이고추와 양념장을 한데 넣고 버무려줍니다. 너무 세게 주무르면 고추가 으깨질 수 있으니, 양념이 고추에 골고루 묻도록 살살 조심스럽게 버무려 주세요. 마지막으로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참기름 약간과 통깨 약간을 뿌려 가볍게 한번 더 섞어주면 맛있는 아삭이고추 된장무침이 완성됩니다. 바로 드셔도 맛있지만, 냉장고에 잠시 숙성시키면 양념이 고추에 더욱 잘 배어들어 더욱 깊은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