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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깊은 맛의 부산어묵탕





따뜻하고 깊은 맛의 부산어묵탕

[워킹맘 10분 완성] 만능 백간장으로 뚝딱! 홍영의 대게 어간장을 활용한 시원한 어묵탕 끓이는 법

바쁜 워킹맘도 10분 안에 완성할 수 있는, 홍영의 대게 백간장으로 맛을 낸 깊고 시원한 어묵탕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단하면서도 푸짐한 한 그릇 요리로 가족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아 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국/탕
  • 재료 : 가공식품류
  • 상황 : 초스피드
  • 조리법 : 끓이기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어묵탕
  • 부산어묵 또는 사각 어묵 10장
  • 물 5컵 (약 1,000ml)
  • 홍영의 붉은대게 백간장 3큰술
  • 양파 1/2개
  • 다진 마늘 1/2큰술 (밥숟가락 기준)
  • 국물용 멸치 10마리
  • 다시마 5cm x 5cm 1장
  • 홍고추 1개
  • 대파 1/2대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맛있고 시원한 육수를 낼 채소를 준비합니다. 물 5컵(약 1,000ml)에 국물용 멸치 10마리와 다시마 1장을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여기에 양파 1/2개를 통째로 넣어주면 국물 맛이 더욱 깊어집니다. 강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약 10~15분간 충분히 우려내세요. (4인 가족 기준으로 넉넉한 양입니다.)

Step 2

육수가 우러나는 동안, 어묵을 먹기 좋게 준비합니다. 부산 어묵이나 사각 어묵을 준비하여 3등분으로 자른 후, 보기 좋게 두 번 접어 꼬치에 꿰어주세요. 꼬치가 없다면 나무젓가락을 활용하거나, 꼬치 없이 바로 냄비에 넣어도 좋습니다. 어묵을 꼬치에 꿰면 끓는 동안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Step 3

육수가 충분히 우러났다면, 멸치와 다시마, 양파는 건져내고 맑은 육수만 남깁니다. 여기에 다진 마늘 1/2큰술과 홍영의 붉은대게 백간장 3큰술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홍영의 백간장은 95% 이상 국내산 재료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잘 저어 간이 고루 배도록 합니다.

Step 4

준비된 육수에 꼬치에 꿴 어묵을 모두 넣고 끓입니다. 어묵이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약 5분간 더 끓여주세요. 마지막으로 어슷 썬 홍고추와 어슷 썬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이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시원한 맑은 국물의 어묵탕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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