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맛있는 팽이버섯전 레시피
집들이, 홈파티, 손님 초대, 생일, 자취 요리로 완벽한 팽이버섯전 만들기
정말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팽이버섯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팽이버섯전으로 특별한 식탁을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 팽이버섯 1단
- 청양고추 1개 (선택 사항, 매콤한 맛을 원하면)
- 달걀 2개
- 부침가루 2큰술
- 소금 1꼬집
- 대파 약간 (송송 썬 것)
- 당근 약간 (곱게 채 썬 것)
조리 방법
Step 1
영양 가득, 고소함이 일품인 팽이버섯전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요리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Step 2
먼저 볼에 달걀 2개를 깨뜨려 넣고, 소금 1꼬집을 넣어주세요. 달걀물을 가볍게 풀어주면 간이 적절하게 배어 풍미가 좋아집니다.
Step 3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 주세요. 물기가 남아있으면 전이 눅눅해질 수 있어요.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물기를 제거한 팽이버섯을 둥글게 모양을 잡아가며 팬에 둘러 올려주세요. 뭉쳐서 올리면 익는 데 오래 걸리고 모양이 예쁘지 않으니, 흩뜨리듯 얇게 펴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
팽이버섯을 팬에 올린 후, 준비해 둔 달걀물을 팽이버섯의 중앙부터 가장자리까지 골고루 부어주세요. 달걀물이 스스로 퍼져나가 팽이버섯을 잘 감싸줄 거예요. 이 과정에서 팽이버섯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부어줍니다.
Step 5
중약불에서 달걀물이 익으면서 팽이버섯이 노릇하게 익기 시작할 거예요. 가장자리가 익고 달걀물이 어느 정도 익으면, 조심스럽게 뒤집개나 뒤집기를 이용해 전체를 뒤집어 주세요. 또는, 뒤집기 번거롭다면 윗면의 달걀물이 완전히 익을 때까지 익혀주어도 좋습니다. 양면을 노릇하게 익혀야 더욱 바삭하고 맛있는 전이 완성됩니다.
Step 6
양면이 먹음직스러운 황금빛 갈색으로 익으면, 맛있고 영양 만점인 팽이버섯전 완성입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최고의 맛을 즐기실 수 있어요. 간단한 재료로 특별한 맛을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