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월 2021
집에서 즐기는 꾸덕한 투움바 파스타





집에서 즐기는 꾸덕한 투움바 파스타

아웃백 저리 가라! 집에서 만드는 핵꿀맛 투움바 파스타 레시피 (초간단)

집에서 즐기는 꾸덕한 투움바 파스타

아웃백의 시그니처 메뉴, 투움바 파스타를 집에서 똑같이, 아니 더 맛있게 즐겨보세요! 꾸덕하고 진한 소스가 입맛을 사로잡아 자꾸만 손이 가는 마성의 맛이랍니다. 이 레시피 하나면 외식 부럽지 않은 파스타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요리 정보

  • 분류 : 양식
  • 재료 : 밀가루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끓이기
  • 인분 : 3 인분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파스타 재료

  • 페투치니 면 또는 스파게티 면 200g
  • 신선한 생크림 400ml
  • 손질된 새우 8마리
  • 신선한 양송이버섯 3개
  • 쪽파 (또는 실파) 1가닥
  • 건페페론치노 6개 (매운맛 조절 가능)

소스 양념

  • 진간장 1큰술
  • 후추 약간 (톡톡)
  • 다진 마늘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깊은 풍미를 더할 소스 베이스를 만들어 주세요. 볼에 신선한 생크림 400ml를 담고, 진간장 1큰술과 후추를 톡톡 뿌려 잘 섞어줍니다. 이대로 최소 1시간 이상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켜주세요. 시간이 있다면 2~3시간 숙성하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Step 1

Step 2

파스타에 들어갈 부재료를 손질할 차례입니다. 양송이버섯은 얇게 슬라이스하고, 쪽파(또는 실파)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새우는 크기가 너무 크다면 먹기 좋게 2~3등분으로 썰어주세요. (저는 큰 새우를 사용해서 썰었지만, 작은 새우를 사용하면 통으로 넣어도 좋아요.)

Step 2

Step 3

달궈진 팬에 버터를 녹이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세요. 마늘 향이 충분히 퍼지면 슬라이스한 양송이버섯과 손질한 새우를 넣고, 새우에 후추를 톡톡 뿌려가며 노릇하게 볶아줍니다.

Step 3

Step 4

버섯과 새우에 어느 정도 색이 입혀지면, 건페페론치노를 함께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페페론치노는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해주세요. 저는 6개를 넣었을 때 매콤한 풍미가 좋았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매울 수 있으니 처음에는 적게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Step 4

Step 5

이제 본격적으로 소스를 만들 차례입니다. 팬에 미리 숙성해둔 간장 생크림 소스를 부어주세요. 중약불에서 끓이기 시작하면, 소스가 뽀글뽀글 끓어오르기 시작할 거예요. 이때 준비해둔 쪽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줍니다.

Step 5

Step 6

파스타 면도 삶아줄게요. 저는 페투치니 면을 사용했는데, 일반 스파게티 면보다 굵기가 있어 10분 이상 삶아야 알맞게 익습니다. 면수를 약간 넉넉하게 잡고 삶아주시면 나중에 소스와 섞을 때 농도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Step 6

Step 7

알맞게 삶아진 페투치니 면을 건져 바로 끓고 있는 생크림 소스에 넣어주세요. 면이 소스와 잘 어우러지도록 약불에서 졸이듯이 함께 끓여줍니다. 이때 면수가 부족하면 조금씩 추가해가며 원하는 농도를 맞춰주세요.

Step 7

Step 8

소스가 면에 충분히 배어들고 꾸덕한 농도가 되면 맛있는 투움바 파스타 완성입니다! 따뜻할 때 바로 접시에 담아 맛있게 즐겨주세요. 빵이나 샐러드를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Step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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