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10월 2021
탱글탱글 맛있는 소세지야채볶음, 밥반찬으로 최고!





탱글탱글 맛있는 소세지야채볶음, 밥반찬으로 최고!

[초간단 레시피] 근사한 저녁 반찬! 밥도둑 소세지야채볶음 만들기

탱글탱글 맛있는 소세지야채볶음, 밥반찬으로 최고!

오늘처럼 갑자기 맛있는 소세지야채볶음이 생각나는 밤, 푸짐하게 만들어 두고 며칠 동안 든든한 반찬으로 즐겨보세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소세지야채볶음,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가공식품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볶음
  • 인분 : 4 인분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비엔나소세지 450g (취향껏 준비)
  • 파프리카 2개 (색깔별로 준비하면 더욱 좋아요)
  • 양파 1/2개 (크기에 따라 조절)
  • 청양고추 2개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추천!)

양념장

  • 고추장 1큰술
  • 굴소스 1큰술 (감칠맛 UP!)
  • 케첩 3큰술 (새콤달콤한 맛의 기본)
  • 칠리소스 1큰술 (은은한 매콤함과 풍미를 더해요)
  • 통깨 약간 (고소함은 필수!)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채소를 준비해 주세요. 파프리카 2개와 양파 반 개는 씨를 제거하고, 보기 좋은 크기(약 1.5~2cm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청양고추 2개도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매운맛을 줄이고 싶다면 씨를 제거해주세요.

Step 1

Step 2

비엔나소세지는 모양을 예쁘게 내주면 더 먹음직스러워요. 칼을 이용해 비스듬하게 사선으로 칼집을 2~3군데 넣어주세요. 별 모양이나 동그란 모양 등 취향껏 다양하게 칼집을 내보세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면 더욱 탱글탱글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2

Step 3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칼집 낸 비엔나소세지를 먼저 넣어 중약불에서 노릇하게 볶아주세요. 소세지 표면이 살짝 익으면서 지방이 나와 풍미가 살아납니다. 소세지가 어느 정도 익으면 준비해둔 채소(파프리카, 양파, 청양고추)를 모두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Step 3

Step 4

채소가 살짝 투명해질 때까지 중불에서 약 3~5분 정도 더 볶아주세요. 이제 맛있는 양념장을 넣을 차례입니다. 고추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케첩 3큰술, 칠리소스 1큰술을 분량대로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팬에 골고루 부어주세요. 양념이 채소와 소세지에 고루 배도록 재빨리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Step 4

Step 5

양념이 골고루 잘 섞이고 채소와 소세지에 맛깔스럽게 코팅되면,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더해줄 통깨를 취향껏 뿌려주세요. 통깨를 뿌린 후 1~2분 정도 더 볶아주면 맛있는 소세지야채볶음 완성입니다!

Step 5

Step 6

이렇게 푸짐하게 만들어두면 며칠 동안 훌륭한 반찬으로 즐길 수 있어요. 밥 위에 얹어 덮밥으로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오늘 저녁, 소세지야채볶음으로 밥상을 풍성하게 만들어 보세요!

Ste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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