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10월 2024
시원하고 개운한 무채국





시원하고 개운한 무채국

간단하게 끓이는 맛있는 무채국 레시피

시원하고 개운한 무채국

아침 식사로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시원하고 개운한 무채국을 간단하게 끓여 보았습니다. 맑고 담백한 국물이 일품이에요.

요리 정보

  • 분류 : 국/탕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끓이기
  • 인분 : 3 인분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다시마 육수 600ml
  • 무 300g
  • 대파 2큰술 (송송 썬 것)
  • 홍고추 1개
  • 청양고추 1개

양념

  • 다진 마늘 1 작은술
  • 참치 액젓 1 작은술 (또는 국간장)
  • 가는 소금 약간
  • 깨소금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무 300g을 준비해주세요. 깨끗하게 씻은 무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채 썰어주세요. 얇게 썰어야 국물 맛이 잘 배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1

Step 2

홍고추 1개와 청양고추 1개는 꼭지를 제거하고 씨를 털어낸 뒤 송송 썰어주세요. 대파 2큰술 분량도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청양고추는 매콤한 맛을 더해주고, 홍고추는 색감을 예쁘게 만들어 줍니다.

Step 2

Step 3

냄비에 다시마 육수 600ml를 붓고 센 불에서 끓입니다.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준비해둔 채 썬 무를 넣고 중불로 줄여 무가 투명해지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5분 정도 끓여주세요.

Step 3

Step 4

무가 적당히 익으면 썰어둔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를 모두 넣습니다. 여기에 다진 마늘 1 작은술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마늘을 넣으면 국물에 풍미가 더해집니다.

Step 4

Step 5

국물 맛의 깊이를 더해줄 참치 액젓 1 작은술을 넣습니다. 참치 액젓이 없다면 국간장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간을 본 후, 부족한 간은 가는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너무 짜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5

Step 6

잘 끓여진 무채국을 보기 좋은 그릇에 담아냅니다.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더해줄 깨소금을 솔솔 뿌려주면 맛있는 무채국이 완성됩니다. 따뜻하게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Ste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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