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5월 2024
백종원 표 초간단 무생채





백종원 표 초간단 무생채

절이지 않아 5분 완성! 아삭하고 매콤한 밥도둑 무생채 레시피

백종원 표 초간단 무생채

만만한 무 하나로 뚝딱! 절이는 과정 없이 바로 무쳐내 5분이면 완성되는 초간단 무생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아삭한 식감과 매콤달콤한 맛이 입맛을 돋우어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하는 마성의 반찬이에요. 뜨끈한 밥에 계란 프라이 하나 얹고, 무생채와 고추장, 참기름 약간 넣어 쓱쓱 비벼 먹으면 꿀맛 보장! 밑반찬 없을 때 후다닥 만들어 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3 인분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무 1/2개 (약 500g)
  • 대파 1컵 (종이컵 기준, 약 50g)

양념 재료

  • 고춧가루 1/2컵 (종이컵 기준, 약 50g)
  • 설탕 1/3컵 (종이컵 기준, 약 40g)
  • 다진 마늘 1/3컵 (종이컵 기준, 약 40g)
  • 식초 1/4컵 (종이컵 기준, 약 35g)
  • 멸치 액젓 1/4컵 (종이컵 기준, 약 35g)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싱싱한 무 1/2개를 준비하여 겉껍질을 깨끗하게 벗겨낸 뒤, 약 0.5cm 두께로 먹기 좋게 채 썰어 주세요. 너무 얇으면 쉽게 부서질 수 있으니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Step 1

Step 2

다음으로 대파는 송송 썰어 종이컵으로 1컵 분량(약 50g) 정도를 준비해주세요. 대파의 향긋한 풍미가 무생채의 맛을 더욱 좋게 해줍니다.

Step 2

Step 3

볼에 채 썰어 둔 무를 담고, 고운 고춧가루 1/2컵을 넣어주세요.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버무려 무채 전체에 고춧가루 색이 고루 입혀지도록 해주세요. 이렇게 먼저 고춧가루로 색을 내주면 양념이 더 잘 배어듭니다.

Step 3

Step 4

이때 너무 세게 주무르면 무가 뭉개져 식감이 살아있지 않으니, 가볍게 조물조물 뭉치듯 무쳐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무채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해요.

Step 4

Step 5

무에 고춧가루 색이 예쁘게 입혀졌다면, 이제 나머지 양념 재료들을 넣어줄 차례입니다. 준비해둔 대파 1컵, 설탕 1/3컵, 다진 마늘 1/3컵, 식초 1/4컵을 모두 넣고 다시 한번 살살 버무려주세요. 액젓만 빼고 나머지 재료로 먼저 간을 맞춰줍니다.

Step 5

Step 6

마지막으로 멸치 액젓 1/4컵을 넣고, 다시 한번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주면 맛있는 무생채가 완성됩니다! 액젓으로 감칠맛을 더해주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Step 6

Step 7

짜잔! 절이지 않아도 아삭하고 맛있는 백종원 표 초간단 무생채가 완성되었습니다. 정말 간단하죠?

Step 7

Step 8

따끈한 밥 위에 이 무생채를 듬뿍 올리고, 계란 프라이 하나, 고추장 약간, 참기름 한두 방울만 둘러 쓱쓱 비벼 먹으면 다른 반찬이 부럽지 않은 최고의 한 끼가 됩니다.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며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입맛 없을 때 꼭 만들어 보세요!

Step 8



Related Posts

봄의 향기를 담은 바삭한 냉이전

봄의 향기를 담은 바삭한 냉이전 기력 회복에 탁월한 향긋한 냉이전 만들기 입맛 없을 때, 기력 보충이 필요할 때! 향긋한 봄나물…

구수하고 시원한 겨울초 된장국

구수하고 시원한 겨울초 된장국 조개살을 넣어 깊은 감칠맛을 더한 겨울초 된장국 제철 겨울초의 싱그러움을 듬뿍 담은 된장국입니다. 알알이 톡톡 터지는…

미니 핫도그

미니 핫도그 비엔나 소시지로 만드는 초간단 미니 핫도그 레시피 냉장고에 가득 찬 식재료를 소진할 절호의 찬스! 아이들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귀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