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맥주 짝꿍, 초간단 톡톡 터지는 콘치즈 레시피
퇴근 후 즐기는 행복! 5분 만에 완성하는 마성의 콘치즈 만드는 비법
하루의 고된 일과를 마치고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생각날 때, 곁들이면 금상첨화인 안주가 빠질 수 없죠. 오늘은 입안 가득 풍성한 맛과 고소함이 일품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콘치즈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만족감을 선사하는 이 레시피로 특별한 홈술 타임을 즐겨보세요!
주재료
- 캔 옥수수 (물기 제거 후) 250g
- 모짜렐라 치즈 80g
- 마요네즈 2.5큰술
- 두툼한 베이컨 80g
- 무염 버터 1.5큰술
- 건조 파슬리 가루 약간 (장식용)
조리 방법
Step 1
달궈진 프라이팬에 부드러운 무염 버터 1.5큰술을 녹여주세요. 버터가 타지 않도록 중약불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Step 2
잘게 썰어 준비한 두툼한 베이컨 80g을 프라이팬에 넣고 노릇노릇하게 볶아주세요. 베이컨에서 기름이 충분히 나오도록 볶으면 더욱 고소한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Step 3
베이컨이 먹음직스럽게 익었으면, 캔 옥수수 250g (미리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을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옥수수가 버터와 베이컨 기름에 코팅되면서 은은한 윤기가 돌 때까지 1~2분 정도 볶아줍니다.
Step 4
고소한 맛을 더해줄 마요네즈 2.5큰술을 넣고, 옥수수와 베이컨이 뭉치지 않도록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마요네즈가 뜨거운 재료와 만나면서 풍미가 더욱 살아납니다.
Step 5
이제 콘치즈의 핵심! 모짜렐라 치즈 80g을 옥수수 혼합물 위에 빈틈없이 골고루 뿌려주세요. 치즈가 완전히 녹아내리도록 약불로 줄인 후, 프라이팬 뚜껑을 덮고 2~3분간 기다려주세요. 치즈가 쭉 늘어나는 마법 같은 순간을 즐길 준비를 하세요!
Step 6
모짜렐라 치즈가 따뜻하게 녹아내렸다면, 완성된 콘치즈를 보기 좋게 접시에 옮겨 담아주세요. 마지막으로 건조 파슬리 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근사한 비주얼의 콘치즈 완성! 따뜻할 때 바로 즐겨야 가장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