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 감자조림: 밥도둑 최애 반찬 만들기
냉장고 속 꿀조합! 햄과 감자로 만드는 맛있는 밥도둑 반찬
냉장고를 뒤적이다 발견한 감자와 햄! 볶을까 조릴까 고민하다가, 햄을 듬뿍 넣은 맛있는 감자조림으로 결정했어요. 감자가 부서지지 않고 윤기 자르르 흐르는 맛있는 햄 감자조림, 지금 바로 만들어 볼까요?
주재료
- 감자 2개
- 햄 350g
양념 재료
- 진간장 4큰술
- 흑설탕 2큰술 (단맛 조절 가능)
- 통깨 약간
- 물 300ml
- 진간장 4큰술
- 흑설탕 2큰술 (단맛 조절 가능)
- 통깨 약간
- 물 300ml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감자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그런 다음 감자칼(필러)을 사용하여 껍질을 깔끔하게 벗겨냅니다. 껍질이 깨끗하게 제거되었는지 한번 더 확인해주세요.
Step 2
껍질을 벗긴 감자는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썬 감자는 찬물에 헹궈 전분기를 제거해야 조림을 했을 때 감자가 덜 부서지고 양념이 더 잘 배어듭니다. 깨끗하게 씻은 감자는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준비해주세요.
Step 3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적당량 두르고 썰어둔 감자를 넣어 겉면이 살짝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이렇게 미리 볶아주면 감자의 모양이 유지되면서 더욱 고소한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Step 4
감자를 볶는 동안 양념을 만들 차례예요. 냄비에 물 300ml, 진간장 4큰술, 흑설탕 2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볶아둔 감자를 양념이 있는 냄비에 넣고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한번 저어줍니다. 센 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덮고 끓이다가, 국물이 자작해지기 시작하면 불을 중약불로 줄여주세요.
Step 5
국물이 감자에 자작하게 졸아들고 윤기가 돌면 불을 끄고 통깨를 솔솔 뿌려주세요. 마지막으로 한번 휘리릭 저어 양념이 감자에 고루 코팅되도록 한 뒤, 먹음직스러운 반찬 그릇에 예쁘게 담아내면 햄 감자조림 완성입니다! 따뜻한 밥과 함께 맛있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