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고 맛있는 치아바타 샌드위치
입맛 돋우는 치아바타 샌드위치 만들기
봄나들이나 피크닉에 완벽한, 보기에도 좋고 맛도 훌륭한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소개합니다. 쫄깃한 치아바타 빵에 신선한 채소와 풍미 가득한 재료를 듬뿍 넣어 푸짐하게 즐겨보세요!
샌드위치 재료
- 치아바타 빵 1개
- 신선한 양상추 1줌 (약 3-4장)
- 잘 익은 토마토 1개
- 슬라이스 햄 8장
- 씨겨자 (홀그레인 머스타드) 1.5큰술
- 부드러운 마요네즈 1.5큰술
- 고소한 리코타 치즈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양상추는 흐르는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 준비해주세요. 잘 익은 토마토는 약 0.5cm 두께로 동글동글하게 슬라이스하고, 슬라이스 햄은 샌드위치 속을 풍성하게 채울 수 있도록 8장 넉넉하게 준비합니다!
Step 2
치아바타 빵은 길게 반으로 조심스럽게 갈라주세요. 빵의 한쪽 면에는 톡 쏘는 풍미의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1.5큰술 넉넉히 발라주고, 다른 한쪽 면에는 부드러움의 대명사 마요네즈를 1.5큰술 균일하게 펴 발라줍니다. 두 가지 소스가 빵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Step 3
소스가 발린 빵 위에 준비해둔 아삭한 양상추를 보기 좋게 깔아주고, 그 위에 동그랗게 썬 토마토 슬라이스를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신선한 채소가 샌드위치의 식감을 더욱 살려줄 거예요.
Step 4
이제 샌드위치의 주인공인 슬라이스 햄을 올려줄 차례입니다. 햄을 반으로 접어 자연스러운 물결무늬가 생기도록 겹쳐 올리면 샌드위치가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인답니다. 8장을 모두 예쁘게 올려주세요.
Step 5
햄 위에는 부드럽고 고소한 리코타 치즈를 2큰술 정도 듬성듬성 올려 풍미를 더합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빵 윗부분을 조심스럽게 덮어준 뒤, 유산지나 랩으로 샌드위치를 단단하게 감싸주면 근사한 치아바타 샌드위치가 완성됩니다! 나들이 갈 때 휴대하기도 편리해요.
Step 6
이렇게 만든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화창한 날씨에 도시락을 싸서 나들이를 떠나는 분들에게 정말 안성맞춤인 메뉴랍니다.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어요.
Step 7
치아바타 빵 특유의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식감과 더불어, 아삭한 채소와 풍미 좋은 햄, 그리고 고소한 리코타 치즈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 행복을 선사합니다. 한 번 맛보면 자꾸만 손이 가는 매력적인 샌드위치예요.
Step 8
맛있는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특별한 날의 나들이 도시락으로도 훌륭하고, 여유로운 주말 아침이나 점심에 즐기는 우아한 브런치 메뉴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지금 바로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만들어 맛있는 추억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