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톳무침 황금 레시피
#톳요리 #바다나물 #봄나물 #초간단반찬 #건강요리 잃어버린 입맛 되살리는 매콤달콤 톳무침 만들기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맛본 톳의 아삭하고 쫄깃한 식감이 너무 인상 깊어 직접 만들어 본 톳무침입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신선한 바다의 풍미와 매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잃어버렸던 입맛까지 되살려주는 마법 같은 요리랍니다. 봄철 별미로도 손색없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초보자분들도 부담 없이 도전해 보세요!
주재료
- 톳 1팩 (신선한 것으로 준비해주세요)
- 양파 1/2개 (얇게 채 썰어주세요)
- 통깨 약간 (마무리 장식용)
매콤달콤 양념 재료
- 고추장 1/2 큰술
- 고춧가루 1 큰술
- 다진 마늘 1 큰술
- 설탕 1 큰술 (단맛 조절 가능)
- 멸치액젓 2.5 큰술 (감칠맛 담당, 까나리액젓이나 국간장으로 대체 가능)
- 참기름 1 큰술 (고소한 풍미 UP!)
- 소금 1꼬집 (간을 보고 추가해주세요)
- 고추장 1/2 큰술
- 고춧가루 1 큰술
- 다진 마늘 1 큰술
- 설탕 1 큰술 (단맛 조절 가능)
- 멸치액젓 2.5 큰술 (감칠맛 담당, 까나리액젓이나 국간장으로 대체 가능)
- 참기름 1 큰술 (고소한 풍미 UP!)
- 소금 1꼬집 (간을 보고 추가해주세요)
조리 방법
Step 1
싱싱한 톳을 준비해주세요. 톳에 붙어있는 불순물이나 뻘을 제거하기 위해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특히 톳의 울퉁불퉁한 부분에 뻘이 있을 수 있으니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Step 2
깨끗하게 씻은 톳을 끓는 물에 넣고 약 1분~1분 30초 정도만 살짝 데쳐줍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물러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데친 후에는 즉시 찬물에 헹궈 열기를 식히고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합니다.
Step 3
양파는 얇게 채 썰어주세요. 너무 굵게 썰면 양념이 잘 배지 않고 식감이 겉돌 수 있습니다. 채 썬 양파는 찬물에 잠시 담가두면 아린 맛을 제거하고 더욱 아삭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주세요.
Step 4
이제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볼에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설탕, 멸치액젓, 참기름, 소금을 모두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양념은 기호에 따라 단맛이나 짠맛을 조절해주세요.
Step 5
데쳐서 물기를 제거한 톳과 채 썬 양파를 양념장에 넣습니다. 손으로 조물조물 버무리거나 주걱을 사용해 양념이 톳과 양파에 골고루 배도록 부드럽게 무쳐줍니다. 이때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약간 추가해주세요.
Step 6
마지막으로 그릇에 먹기 좋게 담고,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톳무침이 완성됩니다. 갓 무쳐내 바로 드시면 톳의 신선한 식감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