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집 스타일 배추 겉절이
칼국수와 환상의 궁합! 아삭하고 맛있는 배추 겉절이 레시피
집에서도 칼국수집에서 먹던 그 맛 그대로! 보쌈과 곁들여 먹으면 금상첨화인 배추 겉절이를 소개합니다. 신선한 배추의 아삭함과 감칠맛 나는 양념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반찬입니다. 간단한 재료로 특별한 맛을 즐겨보세요.
겉절이 재료
- 알배추 1개 (중간 크기)
- 대파 1대 (흰 부분 위주)
- 통깨 약간 (고명용)
겉절이 양념
- 고춧가루 1컵
- 설탕 1/2 작은술
- 다진 마늘 2 큰술
- 멸치액젓 또는 까나리액젓 1/3컵
- 새우젓 2 큰술 (다져서 사용)
- 매실액 3 큰술
- 다진 생강 1/2 작은술 (또는 생강가루 약간)
- 고춧가루 1컵
- 설탕 1/2 작은술
- 다진 마늘 2 큰술
- 멸치액젓 또는 까나리액젓 1/3컵
- 새우젓 2 큰술 (다져서 사용)
- 매실액 3 큰술
- 다진 생강 1/2 작은술 (또는 생강가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알배추는 한 장씩 잎을 떼어내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큼직한 잎은 먹기 좋은 크기로 세로로 2~4등분하거나 4~5cm 길이로 썰어줍니다. 너무 작게 썰면 아삭한 식감이 줄어들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대파는 흰 부분을 중심으로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Step 2
넓은 볼에 손질한 배추와 대파를 담고, 준비된 양념 재료 (고춧가루, 설탕, 다진 마늘, 액젓, 다진 새우젓, 매실액, 다진 생강)를 모두 넣고 조심스럽게 버무려줍니다. 양념이 배추에 골고루 묻도록 살살 무쳐야 배추의 아삭함이 살아있어요. 양념의 간은 기호에 맞게 액젓이나 설탕을 가감해주세요.
Step 3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 고명으로 올려주면 먹음직스러운 배추 겉절이가 완성됩니다. 바로 드셔도 맛있지만, 약 10-15분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시키면 양념이 배어들어 더욱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따뜻한 칼국수나 고소한 보쌈과 함께 곁들여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