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고 맛있는 멸치볶음 황금 레시피
타지 않고 촉촉한 멸치볶음,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황금 레시피
오늘은 밥반찬으로 최고인 멸치볶음을 타지 않고 촉촉하게 만드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멸치볶음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 테니, 맛있는 멸치볶음 만들기에 도전해보세요!
주재료
- 멸치 80g (잔멸치 또는 볶음용 멸치)
- 식용유 약간
- 다진 마늘 0.5 티스푼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멸치 80g을 준비합니다. (잔멸치나 볶음용 멸치를 사용하시면 좋아요.) 팬을 약한 불로 예열한 뒤, 식용유를 두르지 않고 멸치를 넣어 볶아주세요. 멸치의 비린 맛을 날리고 더욱 고소하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멸치가 부서지지 않도록 살살 볶아주세요.
Step 2
멸치가 노릇하게 볶아졌다면, 볶은 멸치를 깨끗한 그릇에 옮겨 담아 한 김 식혀줍니다. 이렇게 하면 멸치가 바삭해지는 것을 막아 나중에 양념이 잘 배도록 도와줍니다.
Step 3
다른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다진 마늘 0.5 티스푼을 넣어 약한 불에서 볶아줍니다. 마늘 향이 올라올 때까지만 볶아주세요. 너무 오래 볶으면 쓴맛이 날 수 있으니, 마늘의 매운 향이 날아가고 고소한 향이 올라오는 정도까지만 볶아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4
이제 양념을 만들 차례입니다. 진간장 1 큰술과 올리고당 0.5 큰술을 팬에 부어줍니다. 약한 불을 유지하며 양념이 보글보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바로 불을 꺼주세요. 양념이 너무 졸아들면 멸치가 딱딱해질 수 있습니다.
Step 5
불을 끈 상태에서 아까 볶아 식혀두었던 멸치를 팬에 넣고 양념과 함께 살살 섞어줍니다. 멸치에 양념이 골고루 코팅되도록 버무려주세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합니다. 취향에 따라 통깨 대신 참깨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완성된 멸치볶음은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