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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자취생 무생채





초간단 자취생 무생채

후다닥 만들어 먹는 기본 무생채 레시피

자취생도 냉장고 속 재료로 뚝딱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무생채입니다! 약간의 무말랭이의 식감을 더해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무를 절이는 시간 외에는 정말 빠르게 완성되는 마법 같은 레시피랍니다. 지금 바로 따라 해서 맛있는 무생채를 즐겨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6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무 1/2개

양념
  • 굵은소금 1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매실청 3큰술

조리 방법

Step 1

무의 단맛은 초록색 껍질 부분에 더 풍부하게 숨어있어요. 그래서 맛있는 무생채를 위해서는 초록색 부분이 많은 무를 골라 준비해주세요. 굵은소금으로 살짝 절일 예정이니, 너무 얇지 않게 적당한 굵기(약 0.5cm 두께)로 썰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하얀 속 부분은 맑은 국을 끓일 때 활용하면 더욱 좋아요!)

Step 2

썰어놓은 무에 굵은소금 1큰술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이렇게 소금에 절이면 무에서 수분이 빠져나와 아삭한 식감을 살리고 간이 배게 하는 과정입니다. 20분에서 최대 60분 정도 잠시 두면 무에서 물이 나오는데, 이때 생긴 물은 따라 버리고 무만 따로 건져냅니다. 따로 물로 헹궈내지 않아도 되니, 절이는 시간을 잘 지켜주세요. (이 과정 사진이 없어 아쉽네요 ㅠㅠ)

Step 3

이제 모든 양념을 넣고 버무릴 시간입니다!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반 큰술, 그리고 매실청 3큰술을 순서대로 넣어주세요. 제가 매실청을 조금 넉넉히 넣은 이유는, 새콤달콤한 맛을 더욱 살리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단맛이나 매운맛은 조절해주시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모든 양념이 무에 골고루 배도록 조물조물 무쳐주면, 초간단 무생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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