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맛있는 양배추 치즈 토스트
아이도 좋아하는, 냉장고 파먹기 양배추 토스트 레시피
평소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영양 가득한 양배추를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꿀팁! 5분이면 뚝딱 완성되는 초간단 간식 레시피로 아이의 입맛을 사로잡아 보세요. 바삭한 식빵과 부드러운 양배추 계란 전, 그리고 새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아이도 어른도 모두 반할 맛이랍니다.
주요 재료
- 신선한 양배추 1줌 (약 100g, 얇게 채 썬 것)
- 두툼한 식빵 2장
- 신선한 계란 1개
- 슬라이스 치즈 1장
- 풍미를 더할 버터 약간 (팬 코팅용)
양념 및 소스
- 새콤달콤 케첩 (취향껏 조절)
- 알싸한 머스타드 소스 (취향껏 조절)
- 감칠맛을 위한 소금 (아주 약간)
- 풍미를 살리는 후추 (톡톡)
- 새콤달콤 케첩 (취향껏 조절)
- 알싸한 머스타드 소스 (취향껏 조절)
- 감칠맛을 위한 소금 (아주 약간)
- 풍미를 살리는 후추 (톡톡)
조리 방법
Step 1
양배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약 1mm 두께로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이렇게 얇게 썰어야 식감이 부드러워져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어요.
Step 2
볼에 물기를 제거한 채 썬 양배추를 넣고, 신선한 계란 1개를 깨뜨려 넣습니다. 여기에 풍미를 더할 소금 한 꼬집과 후추 약간을 뿌려줍니다.
Step 3
숟가락이나 포크를 사용하여 계란과 양배추를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양배추에 계란물이 전체적으로 코팅되도록 잘 버무려주세요. 뭉치지 않도록 가볍게 섞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4
중약불로 달군 팬에 버터를 약간 두르고 녹여줍니다. 버터가 녹으면 양배추 계란 반죽을 한국자 떠서 팬에 붓고, 네모 모양이 되도록 얇게 펼쳐줍니다.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내세요. 너무 두껍지 않게 부쳐야 속까지 잘 익고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5
다른 팬이나 같은 팬을 깨끗하게 닦아낸 후, 버터를 살짝 두르고 식빵을 올려 앞뒤로 먹음직스럽게 구워줍니다. 빵 테두리가 바삭해지도록 노릇하게 구워주면 더욱 맛있어요.
Step 6
잘 구워진 식빵 한쪽 위에 미리 부쳐둔 양배추 계란 전을 조심스럽게 얹어줍니다. 빵의 크기에 맞춰 전의 모양을 조절해주면 더욱 깔끔하게 담을 수 있습니다.
Step 7
이제 맛의 하이라이트! 양배추 전 위에 취향에 맞게 케첩을 듬뿍 뿌리고, 알싸한 머스타드 소스를 지그재그로 뿌려 맛의 균형을 맞춰줍니다. 아이가 좋아한다면 케첩만 뿌려줘도 좋아요.
Step 8
그 위에 슬라이스 치즈 한 장을 예쁘게 올리고, 남은 식빵 한 장으로 덮어줍니다. 덮은 식빵의 아랫면도 노릇하게 구워지도록 팬에 살짝 눌러가며 구워주면, 속 재료가 따뜻하게 녹아내려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초간단 양배추 치즈 토스트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