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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새송이 대파전





쫄깃한 새송이 대파전

추석 명절, 쫄깃한 새송이와 아삭한 대파의 환상 조화, 새송이 대파전 레시피

국물 요리에만 넣기엔 아까운 새송이버섯! 구우면 쫄깃한 식감이 살아나 그 자체로도 훌륭한 요리가 된답니다. 오늘은 새송이버섯과 대파를 활용해, 꼬치에 끼우지 않고 팬에 나란히 구워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새송이 대파전’을 소개합니다. 묽은 밀가루 반죽을 살짝만 입혀 부쳐내면, 새송이버섯의 쫄깃함과 대파의 아삭함이 어우러져 심플하지만 맛있는 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명절 상차림에 특별함을 더해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기타
  • 재료 : 채소류
  • 상황 : 명절
  • 조리법 : 부침
  • 인분 : 1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필수 재료
  • 새송이버섯 2개
  • 대파 2대
  • 차가운 생수 1컵 (약 200ml)
  • 튀김가루 5큰술 (약 50g)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새송이버섯 2개를 준비해주세요. 깨끗하게 씻은 후, 약 0.5cm 두께로 동글게 썰어주세요. 썰어낸 버섯을 다시 길게 반으로 2등분하여 준비합니다.

Step 2

신선한 대파 2대를 준비합니다. 버섯과 비슷한 길이로 썰어주세요. 특히 흰 부분은 길이로 반 갈라주면 양념이 잘 배고 익었을 때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3

반죽을 만들 차례입니다. 차가운 생수 1컵(약 200ml)에 튀김가루 5큰술(약 50g)을 넣고, 덩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거품기나 젓가락을 이용해 곱게 풀어주세요. 너무 뻑뻑하지 않게, 주르륵 흐르는 묽은 상태가 좋습니다.

Step 4

이제 전을 부칠 차례입니다. 팬을 달군 후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주세요. 준비한 새송이버섯을 팬에 나란히, 서로 약간의 간격을 두고 보기 좋게 놓아줍니다.

Step 5

버섯 사이사이의 빈 공간에 준비해 둔 대파를 넣어줍니다. 버섯과 대파를 번갈아 배치하면 더욱 먹음직스럽습니다.

Step 6

만들어 둔 묽은 반죽을 팬 위에 고루, 너무 두껍지 않게 살짝 뿌려주듯이 부어줍니다. 재료들이 반죽 옷을 너무 두껍게 입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Step 7

중불에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주면 맛있는 새송이 대파전이 완성됩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전을 맛있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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