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새송이버섯과 아삭한 단배추의 환상 궁합! 도시락 반찬으로 딱 좋은 ‘단배추버섯무침’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단배추버섯무침’ 레시피 (도시락 반찬으로 최고!)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는 단배추 무침에 쫄깃한 식감의 새송이버섯을 더해 더욱 풍성하고 맛있는 나물 무침을 만들어 보세요. 아삭한 단배추와 쫄깃한 버섯의 조화가 입맛을 돋우어 주며,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도시락 반찬이나 밥반찬으로 손색이 없답니다.
주재료- 단배추 4포기
- 새송이버섯 중간 크기 1개
양념 재료- 국간장 1큰술 (또는 진간장)
- 참기름 1/2큰술
- 통깨 약간 (고소함을 더해줘요)
- 국간장 1큰술 (또는 진간장)
- 참기름 1/2큰술
- 통깨 약간 (고소함을 더해줘요)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레시피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깨끗하게 준비합니다. 단배추는 지저분한 겉잎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새송이버섯도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준비합니다.
Step 2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팔팔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깨끗하게 씻은 새송이버섯을 통째로 넣고 약 3~4분간 삶아주세요. 이렇게 하면 버섯의 쫄깃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3
삶아진 새송이버섯은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 뒤, 먹기 좋은 크기(가늘게 채 썰거나 듬성듬성 썰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이제 단배추를 손질할 차례입니다. 단배추는 뿌리 부분을 반으로 가르고, 줄기 부분이 끊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듬어 줍니다.
Step 4
같은 끓는 물에 준비한 단배추의 두꺼운 줄기 부분부터 넣고 약 1분간 데칩니다. 이어서 부드러운 잎 부분을 넣고 약 30초~1분 정도 더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물러지니 주의하세요.
Step 5
데쳐진 단배추는 즉시 찬물에 헹궈 열기를 식혀줍니다. 이렇게 하면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 물기를 꼭 짠 후, 먹기 좋은 크기(약 3~4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Step 6
이제 맛있는 양념을 만들 차례입니다. 작은 볼에 국간장 1큰술, 참기름 1/2큰술, 그리고 고소함을 더해줄 통깨 약간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국간장이 없다면 진간장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기호에 따라 마늘이나 다른 양념을 추가하셔도 맛있습니다.
Step 7
준비된 볼에 물기를 꼭 짠 단배추와 썰어둔 새송이버섯을 모두 넣습니다. 만들어둔 양념장을 붓고, 손으로 살살 버무리거나 젓가락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무쳐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완성된 단배추버섯무침은 접시에 예쁘게 담아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