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해장국집 스타일 겉절이
초간단 해장국집 겉절이 레시피
온천 나들이 후 들른 해장국집의 겉절이가 너무 맛있어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만들어봤어요. 겉절이 특유의 신선함과 매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답니다! 복잡한 과정 없이도 근사한 겉절이를 즐길 수 있어요.
주재료
- 배추 1/4통
- 부추 1줌
양념 재료
- 꽃소금 (배추 절임용) 2큰술
- 꽃소금 (양념용) 1.5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들기름 5큰술
- 설탕 4큰술
- 생강가루 0.5작은술
- 고춧가루 5큰술
- 꽃소금 (배추 절임용) 2큰술
- 꽃소금 (양념용) 1.5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들기름 5큰술
- 설탕 4큰술
- 생강가루 0.5작은술
- 고춧가루 5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배추는 겉잎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깨끗하게 씻은 배추에 꽃소금 2큰술을 골고루 뿌려 30분간 절여줍니다. 중간에 한번 뒤적여주면 더 고르게 절여져요.
Step 2
30분 후, 절여진 배추에서 물이 생겼을 거예요. 채반에 밭쳐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주세요. 이렇게 물기를 잘 빼야 겉절이가 싱거워지지 않고 양념이 잘 배인답니다.
Step 3
물기를 뺀 배추에 준비한 부추를 넣고, 고춧가루, 다진 마늘, 생강가루, 꽃소금 1.5큰술, 설탕, 그리고 들기름을 모두 넣어주세요.
Step 4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살살 버무려줍니다. 너무 세게 버무리면 배추가 뭉개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설탕, 소금, 들기름의 양은 기호에 따라 가감하여 조절하시면 됩니다. 맛을 보면서 입맛에 맞게 조절해 주세요.
Step 5
완성된 겉절이를 예쁜 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내면 완성입니다! 갓 무쳐내어 신선하고 아삭한 겉절이를 바로 즐겨보세요. 밥반찬으로도, 고기 요리 곁들임으로도 최고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