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일식 타코야키: 집에서 즐기는 특별한 간식
집에서 만들어 더욱 특별한, 맛있는 타코야끼 레시피!
집에서도 전문점처럼 맛있는 타코야끼를 직접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자주 사 먹이는 것이 아쉬웠던 기억에, 타코야끼 팬을 보자마자 바로 구입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 집 단골 간식이 된 타코야끼를 소개합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타코야끼 팬을 쉽게 구매할 수 있으니, 꼭 한번 도전해 보세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타코야끼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타코야끼 반죽 재료
- 부침가루 400g
- 물 1.4L (1400ml)
- 계란 3개
- 간장 1큰술
- 쯔유 1큰술
- 소금 0.5큰술 (1/2큰술)
속재료 및 토핑
- 가쓰오브시 (bonito flakes) 약간
- 마요네즈 약간
- 파슬리 가루 약간
- 대파 또는 쪽파 (송송 썬 것) 약간
- 문어 (작은 것 1마리, 데쳐서 잘게 썬 것)
- 타코야끼 소스 (시판용) 약간
- 식용유 (팬에 바를 용도) 약간
- 가쓰오브시 (bonito flakes) 약간
- 마요네즈 약간
- 파슬리 가루 약간
- 대파 또는 쪽파 (송송 썬 것) 약간
- 문어 (작은 것 1마리, 데쳐서 잘게 썬 것)
- 타코야끼 소스 (시판용) 약간
- 식용유 (팬에 바를 용도)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속재료를 준비합니다. 삶아서 식힌 문어는 약 1cm 크기로 잘게 썰어주세요. 대파나 쪽파도 깨끗이 씻어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Step 2
볼에 계란 3개를 넣고 잘 풀어준 뒤, 준비한 부침가루 400g을 넣어주세요. 멍울 없이 잘 섞이도록 합니다.
Step 3
간장 1큰술과 쯔유 1큰술을 넣고, 거품기(휘핑기)를 이용해 모든 재료가 덩어리 없이 곱게 풀리도록 저어줍니다.
Step 4
반죽에 혹시 남아있을 수 있는 덩어리를 제거하고 더욱 부드러운 반죽을 만들기 위해, 고운 체에 한번 내려줍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더욱 매끄러운 타코야끼를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5
타코야끼 팬을 중약불로 달군 후, 각 구멍마다 식용유를 꼼꼼하게 발라줍니다. 팬이 충분히 달궈져야 반죽이 달라붙지 않고 잘 익습니다.
Step 6
달궈진 팬에 준비한 반죽을 각 구멍의 2/3 정도 채워줍니다. 너무 가득 채우지 않아야 나중에 속재료를 넣고 윗부분까지 반죽을 채우기 좋습니다.
Step 7
각 구멍에 잘게 썬 문어와 다진 파를 넣고, 옥수수콘(선택 사항, 넣으면 더욱 맛있어요!)을 곁들인 후, 반죽을 구멍 위로 넘치도록 가득 채워줍니다. 이때 팬이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Step 8
반죽의 아랫부분이 살짝 익어 가장자리가 굳기 시작하면, 꼬치나 타코야끼 전용 뒤집개를 이용해 모양을 잡아줍니다. 구멍 가장자리에 삐져나온 반죽을 안쪽으로 밀어 넣으면서 동그란 모양을 만들어주고, 꼬치로 살살 돌려가며 뒤집어 줍니다.
Step 9
모든 면이 노릇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꼬치로 계속 돌려가며 구워줍니다. 속까지 충분히 익고 겉은 바삭한 황금빛 타코야끼가 완성될 것입니다.
Step 10
잘 구워진 타코야끼를 접시에 보기 좋게 담은 후, 마요네즈를 지그재그로 뿌리고 타코야끼 소스를 넉넉히 발라줍니다. 마지막으로 풍성하게 가쓰오브시와 파슬리 가루를 뿌려주면, 집에서 만든 따끈하고 맛있는 타코야끼 완성입니다! 맛있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