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버섯 닭안심살 버터구이 꼬치
향긋한 마늘 버터 풍미! 잎새버섯 닭안심살 꼬치구이
향긋한 마늘과 고소한 버터 향이 어우러진 닭안심살 꼬치구이입니다. 굽는 동안에도 맛있는 향이 가득 퍼져 식욕을 돋우고, 잎새버섯과 대파의 은은한 풍미가 더해져 더욱 즐겁습니다. 살짝 새콤달콤한 바베큐 소스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식어도 부드러워 언제나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손님 초대 요리나 특별한 날 메뉴로도 안성맞춤입니다.
주재료
- 닭안심살 2장 (약 200-250g)
- 잎새버섯 1팩 (100g)
- 대파 2대 (약 100g)
- 당근 1/4개 (약 65g, 4cm x 4cm 크기로 썰기)
- 마늘 2톨 (약 9g, 얇게 저미기)
- 브로콜리 새싹 약간 (장식용)
- 토마토 1/2개 (기호에 따라)
- 꼬치 8개
닭고기 밑간 재료
- 소금 한 꼬집
- 다진 마늘 0.5 작은술 (2.5ml)
- 꿀 0.5 작은술
- 맛술 또는 청주 1 큰술
- 후추 약간 (솔솔 뿌리기)
바베큐 소스 재료
- 케첩 4 큰술
- 우스터 소스 4 큰술
- 설탕 1 큰술
- 후추 약간 (솔솔 뿌리기)
- 건조 파슬리 플레이크 적당량
꼬치 구이용
- 버터 21g (8등분)
- 소금 한 꼬집 (굽는 중 뿌리기)
- 건조 파슬리 약간 (완성 후 뿌리기)
- 소금 한 꼬집
- 다진 마늘 0.5 작은술 (2.5ml)
- 꿀 0.5 작은술
- 맛술 또는 청주 1 큰술
- 후추 약간 (솔솔 뿌리기)
바베큐 소스 재료
- 케첩 4 큰술
- 우스터 소스 4 큰술
- 설탕 1 큰술
- 후추 약간 (솔솔 뿌리기)
- 건조 파슬리 플레이크 적당량
꼬치 구이용
- 버터 21g (8등분)
- 소금 한 꼬집 (굽는 중 뿌리기)
- 건조 파슬리 약간 (완성 후 뿌리기)
- 버터 21g (8등분)
- 소금 한 꼬집 (굽는 중 뿌리기)
- 건조 파슬리 약간 (완성 후 뿌리기)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닭안심살은 0.7cm 두께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마늘 2톨은 얇게 저며줍니다. 닭고기에 소금 한 꼬집, 다진 마늘 0.5 작은술, 꿀 0.5 작은술, 맛술 1 큰술, 후추 약간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밑간을 해주세요. 꼬치에 꽂을 때까지 잠시 재워둡니다.
Step 2
잎새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대파 2대는 큼직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대파는 3~4cm 길이로 썰면 좋습니다.)
Step 3
당근은 4cm x 4cm 크기로 썰어주세요. 썰어 놓은 당근을 랩으로 씌워 전자레인지에 500W 기준으로 약 40초간 돌려 살짝 익혀줍니다. 이렇게 하면 꼬치를 꽂을 때 부러지지 않고 부드럽게 꽂을 수 있습니다.
Step 4
바베큐 소스 재료(케첩 4T, 우스터 소스 4T, 설탕 1T, 후추 약간)를 섞어 랩으로 씌운 뒤 전자레인지에 1분간 돌려줍니다. 꺼내서 건조 파슬리 플레이크를 적당량 넣고 잘 섞어주세요.
Step 5
이제 꼬치에 재료를 끼워줄 차례입니다. 준비된 닭안심살, 잎새버섯, 대파, 당근, (기호에 따라 토마토) 등을 보기 좋게 번갈아 가며 꽂아줍니다. 남는 재료도 아낌없이 꼬치에 모두 활용해주세요.
Step 6
버터는 21g을 준비하여 8등분으로 잘라둡니다. 샐러드용 채소도 함께 준비해주세요. 마늘은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중약불로 예열한 뒤, 중강불과 약불을 오가며 약 2분간 노릇하게 구워 향을 내줍니다.
Step 7
팬을 약불로 줄이고, 8등분 한 버터 중 4조각을 녹입니다. 버터가 녹으면 꼬치 4개를 올리고, 꼬치 전체에 소금을 한 꼬집씩 솔솔 뿌려주세요. 중불에서 1분, 중약불에서 2분 정도 구운 뒤 뒤집어서 약불에서 2분 더 구워줍니다.
Step 8
두 번째로 구울 때는 팬을 키친타월로 깨끗이 닦아낸 후, 첫 번째와 동일하게 버터 4조각을 녹이고 꼬치 4개를 올려 구워주세요. (중불 1분, 중약불 2분, 뒤집어서 약불 2분)
Step 9
접시에 샐러드 채소를 먼저 예쁘게 담고, 그 위에 완성된 닭안심살 꼬치를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미리 구워둔 마늘을 곁들이면 버터와 마늘의 풍미가 어우러져 더욱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새콤달콤한 바베큐 소스를 곁들여 드세요. 식어도 부드러워 손님 초대 요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Step 10
꼬치는 얇고 중간 크기를 사용했습니다. (두꺼운 꼬치 사용 시 재료가 쉽게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