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만점! 단호박 브로콜리 조림
환절기 보양 반찬: 단호박 브로콜리 조림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단호박과 항산화 물질, 칼슘이 가득한 브로콜리의 환상적인 만남!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밑반찬입니다. 암 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 환자분들의 건강식으로도 손색없어요. 온 가족 건강을 위한 최고의 선택,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 미니 단호박 2개 (약 400-500g)
- 신선한 브로콜리 1송이 (약 200-250g)
- 대파 1/2대
- 양파 1/2개
조림 양념
- 물 70ml (1/3컵)
- 진간장 2큰술 (30ml)
- 물엿 2큰술 (30ml) (올리고당 대체 가능)
- 멸치액젓 1큰술 (15ml) (국간장 또는 참치액으로 대체 가능)
- 참기름 2큰술 (30ml)
- 통깨 1큰술 (10g)
- 물 70ml (1/3컵)
- 진간장 2큰술 (30ml)
- 물엿 2큰술 (30ml) (올리고당 대체 가능)
- 멸치액젓 1큰술 (15ml) (국간장 또는 참치액으로 대체 가능)
- 참기름 2큰술 (30ml)
- 통깨 1큰술 (10g)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단호박과 브로콜리를 깨끗하게 세척하는 과정부터 시작해요. 넉넉한 볼에 물을 붓고 식초 1큰술을 넣어 잘 섞어주세요. 이 물에 단호박과 브로콜리를 5분 정도 담가두어 꼼꼼하게 소독해 줍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단호박은 꼭지를 제거하고 반으로 잘라 씨와 속을 파낸 후, 껍질째 한 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송이를 분리하고, 양파는 굵게 다지거나 깍둑썰기 해주세요. 대파는 큼직하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Step 2
이제 맛있는 조림의 핵심, 양념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작은 볼에 물 70ml, 진간장 2큰술, 물엿 2큰술, 멸치액젓 1큰술을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섞어주세요. 멸치액젓은 감칠맛을 더해주지만, 없으면 국간장이나 참치액으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Step 3
준비된 팬에 썰어 놓은 단호박, 브로콜리, 양파, 대파를 모두 담아주세요. 그 위에 만들어둔 조림 양념장을 골고루 부어줍니다. 양념이 재료에 잘 배도록 주걱이나 숟가락을 이용해 살살 버무려주세요. 재료가 부서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골고루 섞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4
팬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약 5분 정도 재료들이 익기 시작하도록 졸여줍니다. 처음에는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주면 좋아요. 이렇게 뚜껑을 덮고 익히면 재료에서 수분이 나와 촉촉하게 잘 익힐 수 있습니다.
Step 5
5분 후 뚜껑을 열고, 재료가 부드러워졌는지 확인하며 양념장과 재료를 부드럽게 섞어주세요. 이제부터는 뚜껑을 열고 중약불을 유지하며 양념이 재료에 자작하게 배어들 때까지 졸여줍니다. 중간중간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주면서 윤기 있게 졸여주시면 완성입니다. 불을 끄기 직전에 참기름 2큰술과 통깨 1큰술을 넣고 한번 더 가볍게 섞어주면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 더욱 맛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