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싸하고 고소한 양파 부추 무침
새콤달콤! 밥도둑 데친 양파 부추 무침 레시피 – 아이 반찬으로도 최고
아삭한 식감과 알싸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입맛을 돋우는 데친 양파 부추 무침입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밥반찬으로도 좋고, 아이들도 채소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요리예요! 고소한 참기름과 통깨의 풍미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이랍니다.
주재료
- 부추 200g
- 양파 1/2개 (약 80g)
- 당근 1/2개 (약 60g)
- 소금 약간 (채소 데칠 때 사용)
양념 재료
- 생수 1.5큰술
- 양조간장 4큰술
- 다진 양파 2큰술
- 통깨 간 것 2큰술
- 매실청 2큰술
- 참기름 2큰술
- 생수 1.5큰술
- 양조간장 4큰술
- 다진 양파 2큰술
- 통깨 간 것 2큰술
- 매실청 2큰술
- 참기름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4cm 길이로 썰어줍니다.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채 썰어주고, 당근도 얇게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채 썰 때 너무 굵지 않게 썰어야 양념이 잘 배고 식감이 좋습니다.
Step 2
준비한 부추를 체에 밭쳐주세요. 끓는 물 2컵을 부추 위에 골고루 끼얹어 살짝 데쳐줍니다. 이렇게 하면 부추의 숨이 죽으면서도 아삭한 식감은 살아있고, 불쾌한 풋내는 제거됩니다.
Step 3
큰 볼에 분량의 양념 재료(생수 1.5큰술, 양조간장 4큰술, 다진 양파 2큰술, 통깨 간 것 2큰술, 매실청 2큰술, 참기름 2큰술)를 모두 넣고 골고루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준비된 양념장에 데친 부추, 채 썬 양파, 당근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주면 맛있는 양파 부추 무침이 완성됩니다. 너무 세게 버무리면 부추가 뭉개질 수 있으니 살살 무쳐주세요. 완성된 무침은 바로 드셔도 맛있고, 냉장 보관했다 드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