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식감! 밥도둑 무생채 황금 레시피 (식초 없이 깔끔하게!)
무생채
비타민 C와 칼륨이 풍부하고, 껍질에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 P까지 가득한 무! 신선한 무로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무생채를 만들어 보세요. 새콤한 식초 없이도 깔끔하고 깊은 맛이 살아있어 밥에 쓱쓱 비벼 먹기 딱 좋답니다. 새로운 맛의 무생채를 경험해보세요! ^^
주재료
- 무 600g (약 1/3개 분량)
양념 재료
- 고춧가루 2큰술
- 설탕 1큰술
- 새우젓 1큰술 (다져서 사용)
- 까나리액젓 또는 멸치액젓 2큰술
- 식초 1큰술
- 매실청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송송 썬 대파 2큰술
- 통깨 1큰술
- 소금 약간 (기호에 따라 조절)
- 고춧가루 2큰술
- 설탕 1큰술
- 새우젓 1큰술 (다져서 사용)
- 까나리액젓 또는 멸치액젓 2큰술
- 식초 1큰술
- 매실청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송송 썬 대파 2큰술
- 통깨 1큰술
- 소금 약간 (기호에 따라 조절)
조리 방법
Step 1
싱싱한 무 600g 정도를 준비합니다. 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후, 얇고 고운 채로 썰어주세요. (약 0.3cm 두께) 무생채를 만들 때는 가는 채칼을 사용하면 식감이 훨씬 부드러워져서 밥과 비벼 먹을 때 더욱 맛있답니다. 굵게 썰면 너무 억센 느낌이 들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Step 2
채 썬 무에 고춧가루 2큰술을 먼저 넣고 조물조물 가볍게 버무려 무의 색을 곱게 입혀주세요. 이렇게 색을 먼저 내주면 양념이 골고루 배고 무가 덜 무르게 된답니다. 그 다음, 설탕, 다진 새우젓, 액젓, 식초, 매실청, 다진 마늘, 썬 대파를 모두 넣고 양념이 고루 배도록 부드럽게 무쳐줍니다. 너무 세게 주무르면 무에서 물이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살살 다뤄주세요.
Step 3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주고, 맛을 본 후 싱거우면 소금으로 기호에 맞게 간을 더해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무생채는 그대로 반찬으로 드셔도 맛있지만, 따뜻한 밥 위에 계란 프라이 하나와 참기름을 살짝 둘러 비벼 드시면 정말 꿀맛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