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식감의 초간단 오이잡채
15분 완성! 쫄깃한 당면과 아삭한 오이가 어우러진 황금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쫄깃한 당면과 신선한 채소가 듬뿍 들어간 맛있는 오이잡채를 만들어 볼 거예요. 특히 아삭한 오이가 들어가 식감이 정말 좋답니다. 바쁜 날에도 15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이니, 집에서 꼭 한번 따라해보세요!
주재료
- 당면 4인분 (약 200-250g)
- 오이 1개
- 홍파프리카 1/2개
- 옐로우 파프리카 1/2개
- 양파 1/2개
- 시금치 1/3단 (생략 가능, 오이로 대체 가능)
조리 방법
Step 1
잡채를 미리 불리는 시간 15분에서 20분을 제외하면, 실제로 볶고 섞는 시간은 정말 짧답니다. 이 레시피대로 하시면 15분 안에 초간단 잡채를 완성하실 수 있어요!
Step 2
먼저 잡채의 풍미와 식감을 더해줄 채소를 준비해 볼게요. 오이는 씨 부분을 제거하고 얇게 채 썰어 주세요. 홍파프리카와 옐로우 파프리카, 양파도 비슷한 두께로 곱게 채 썰어 주세요. 만약 시금치가 없다면, 오이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잡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당면은 미리 미지근한 물에 15분에서 20분 정도 담가 부드럽게 불려주세요. 너무 오래 불리면 볶을 때 뭉개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3
볶음용 팬을 두 개 준비해주세요. 하나의 팬에는 기름을 살짝 두르고, 채 썰어둔 파프리카, 양파, 그리고 준비했다면 시금치까지 모두 넣어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채소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만 볶아야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어요.
Step 4
이제 두 번째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미리 불려둔 당면을 넣어 볶아줄 차례입니다. 여기서 잡채가 불지 않는 비법이 있습니다! 당면을 삶지 않고, 이렇게 기름에 코팅하듯 볶아주면 나중에 먹을 때도 쫄깃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 당면이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Step 5
볶아둔 당면에 간장, 설탕, 후추를 넣고 양념이 잘 배도록 잠시 더 볶아줍니다. 그다음, 앞서 볶아둔 채소들을 당면과 함께 넣고 전체적으로 잘 섞이도록 가볍게 볶아주세요.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둘러주고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풍미가 더욱 살아난답니다.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살짝만 더 섞어주세요.
Step 6
자, 이렇게 해서 쫄깃한 당면과 아삭한 채소가 조화로운 초간단 오이잡채가 완성되었습니다! 정말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잡채, 맛있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