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상추 겉절이
♥ [신혼밥상] 5분 만에 뚝딱! 상큼한 봄 입맛 살리는 상추 겉절이 레시피
봄철 나른해진 입맛을 확~ 돋워줄 매콤달콤 상추 겉절이! 한국식 샐러드라고도 불리며, 갓 지은 밥에 곁들여 먹으면 꿀맛이랍니다. 풍미 가득한 고기 요리에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효자 반찬이에요. 정말 초간단해서 5분이면 근사한 겉절이를 완성할 수 있어요! 밥도둑, 고기 친구, 싱그러운 샐러드까지!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 신선한 상추 20장
양념 재료
- 고운 고춧가루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국간장 또는 양조간장 1큰술
- 설탕 1큰술 (취향에 따라 가감)
- 새콤달콤 식초 2큰술
- 고소한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마무리용)
- 고운 고춧가루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국간장 또는 양조간장 1큰술
- 설탕 1큰술 (취향에 따라 가감)
- 새콤달콤 식초 2큰술
- 고소한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마무리용)
조리 방법
Step 1
상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너무 크다면 먹기 좋게 2~3등분으로 썰거나, 손으로 자연스럽게 뜯어 준비합니다. 잎이 연하기 때문에 너무 세게 다루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Step 2
넓은 볼에 겉절이 양념 재료를 모두 넣어주세요.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2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숟가락으로 골고루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설탕이 잘 녹도록 저어주세요.
Step 3
볼 한쪽에 준비해 둔 상추를 가지런히 모아둡니다. 양념장이 상추 전체에 고르게 배도록, 상추를 조금씩 집어 양념장에 살짝 버무려주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이렇게 조금씩 무쳐주면 간이 너무 세지 않고 알맞게 배어 실패 없이 맛있는 겉절이를 만들 수 있어요. 모든 상추를 한 번에 넣고 버무리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Step 4
마지막으로 통깨 1큰술을 넉넉하게 뿌려주세요. 손목에 힘을 빼고, 상추가 으깨지지 않도록 아주 가볍고 살살~ 버무려주면 아삭하고 맛있는 상추 겉절이 완성입니다! 싱싱한 상추의 식감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5
이렇게 완성된 상추 겉절이는 신선한 샐러드처럼 그대로 즐기셔도 좋고요, 뜨끈한 밥과 함께 비벼 드시면 정말 별미 중의 별미랍니다! 밥 위에 겉절이를 듬뿍 올리고 참기름을 살짝 둘러 비벼 먹으면, 어느새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우는 마법을 경험하실 거예요. 고기와 함께 쌈으로 드셔도 정말 맛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