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시원한 콩나물 맛살 냉채
여름 더위를 잊게 하는 ‘콩나물 맛살 냉채’ 레시피
입맛을 돋우는 상큼하고 시원한 맛으로 더운 날씨에 더없이 잘 어울리는 콩나물 맛살 냉채를 소개합니다.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 여름철 별미로 손색이 없어요!
주재료
- 신선한 콩나물 200g
- 부드러운 맛살 (게맛살 또는 유사 제품) 60g
냉채 양념
- 새콤한 식초 3큰술
- 감칠맛 나는 간장 1+1/2큰술
- 달콤한 설탕 1큰술
- 향긋한 다진 마늘 1작은술
- 고소한 참기름 1작은술
- 새콤한 식초 3큰술
- 감칠맛 나는 간장 1+1/2큰술
- 달콤한 설탕 1큰술
- 향긋한 다진 마늘 1작은술
- 고소한 참기름 1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인 후, 씻은 콩나물을 넣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도록 살짝 데쳐줍니다. 약 1~2분 정도 삶은 후 바로 건져내면 좋습니다.
Step 2
맛살은 콩나물의 길이와 비슷하게 준비하여, 손으로 결을 따라 가늘게 찢어주세요. 이렇게 찢으면 양념이 잘 배고 먹기에도 좋습니다.
Step 3
작은 볼에 냉채 양념에 필요한 모든 재료, 즉 식초, 간장, 설탕, 다진 마늘, 참기름을 넣고 덩어리 없이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꼼꼼하게 섞어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Step 4
삶아낸 콩나물은 뜨거운 김을 식히기 위해 바로 얼음물이나 아주 차가운 물에 담가줍니다. 이렇게 하면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고 특유의 비린 맛을 잡아주며,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Step 5
넓은 볼에 준비한 콩나물과 가늘게 찢은 맛살을 담고, 만들어 둔 양념장을 골고루 부어줍니다. 양념이 콩나물과 맛살에 고루 배도록 살살 버무려주면 맛있는 콩나물 맛살 냉채가 완성됩니다. 바로 드시면 가장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