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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하고 시원한 가을 무생채





아삭하고 시원한 가을 무생채

입맛 돋우는 간단 무생채 나물 레시피

제철 가을무로 아삭함과 시원함을 살린 맛있는 무생채를 만들어 보세요. 밥반찬으로도, 비빔밥 고명으로도 최고예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6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필수 재료
  • 무 100g (신선하고 단단한 가을무 추천)
  • 쪽파 30g (약 3~4대, 신선한 것으로 준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싱싱한 무 100g을 준비합니다. 무는 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후, 약 0.2cm 두께로 곱게 채 썰어주세요. 너무 굵으면 양념이 잘 배지 않고, 너무 얇으면 아삭함이 덜할 수 있으니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2

쪽파 30g(약 3~4대)은 무채와 비슷한 길이로 썰어주세요. 쪽파는 흰 부분과 초록 부분을 모두 사용할 거예요. 흰 부분은 살짝 매콤한 맛을, 초록 부분은 신선한 향을 더해준답니다.

Step 3

넓은 볼에 채 썬 무와 썰어둔 쪽파를 함께 담아주세요. 채소가 섞일 충분한 공간이 있는 볼을 사용해야 무치기 편리해요.

Step 4

이제 양념 재료를 모두 넣어줄 차례입니다. 준비해둔 고춧가루 1 큰술, 다진 마늘 1 큰술, 소금 1 작은술, 설탕 1 작은술을 무와 쪽파 위에 솔솔 뿌려주세요.

Step 5

모든 재료를 넣었다면 이제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버무려주세요. 너무 세게 치대면 무에서 수분이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살살 무쳐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취향에 따라 상큼한 맛을 더하고 싶다면 식초를 1~2방울 떨어뜨려 함께 버무려주세요. 맛있는 무생채 나물이 완성되었습니다!

Step 6

완성된 무생채 나물을 보기 좋게 그릇에 담아내면 맛있는 식사가 준비됩니다. 갓 무쳐낸 신선한 무생채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반찬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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