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알배기배추 여름 겉절이 황금 레시피
여름철 입맛 돋우는 최고 별미! 알배기배추 겉절이, 초보자도 쉽게 만드는 맛김치 비법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아삭한 알배기배추 겉절이로 식탁에 활력을 불어넣으세요. 신선한 알배기배추의 달콤함과 매콤달콤한 양념의 환상적인 조화가 일품입니다. 간단한 재료와 쉬운 단계로 누구나 맛있는 겉절이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겉절이 재료
- 알배기배추 500g (1~2포기)
- 쪽파 80g (한 줌)
- 홍고추 10개 (청양고추로 대체 가능)
배추 절이기
- 천일염 150g (종이컵 1컵)
매콤달콤 양념
- 고춧가루 1/2컵 (약 50g)
- 다진 마늘 10톨 (약 20g)
- 생강청 1/4큰술 (또는 다진 생강 1/2작은술)
- 멸치액젓 130ml (약 1/2컵)
- 원당 2큰술 (또는 설탕)
- 통깨 2큰술 (통깨를 살짝 으깨 넣으면 향이 더 좋아요)
- 천일염 150g (종이컵 1컵)
매콤달콤 양념
- 고춧가루 1/2컵 (약 50g)
- 다진 마늘 10톨 (약 20g)
- 생강청 1/4큰술 (또는 다진 생강 1/2작은술)
- 멸치액젓 130ml (약 1/2컵)
- 원당 2큰술 (또는 설탕)
- 통깨 2큰술 (통깨를 살짝 으깨 넣으면 향이 더 좋아요)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알배기배추를 깨끗하게 손질한 후,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큰 볼에 찬물을 넉넉히 붓고 썰어둔 배추를 담근 후, 천일염 150g을 골고루 뿌려 1시간 동안 절여줍니다. 절이는 중간(약 30분 후)에 배추를 한번 뒤집어주면 골고루 절여져요. 이렇게 하면 배추가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면서도 숨이 적당히 죽어 양념이 잘 배게 됩니다.
Step 2
1시간 동안 절인 배추는 흐르는 물에 2~3번 깨끗하게 헹궈 소금기를 제거해 주세요. 채반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빼주세요. 물기가 잘 빠져야 겉절이가 질척해지지 않고 맛있게 완성됩니다.
Step 3
배추가 절여지는 동안 맛있는 양념을 만들 차례예요. 쪽파는 깨끗이 씻어 3~4cm 길이로 썰어주세요. 홍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씨를 뺀 후 믹서기에 곱게 갈아주세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를 섞어도 좋습니다.) 믹서기에 다진 마늘 10톨과 멸치액젓 130ml를 넣고 함께 갈아주세요. 이 과정은 마늘 향을 부드럽게 하고 액젓의 비린 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갈아놓은 양념을 볼에 옮겨 담고, 고춧가루 1/2컵, 생강청 1/4큰술, 원당 2큰술을 넣어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생강청이 없으면 다진 생강을 아주 약간 사용해도 좋습니다.
Step 4
물기를 뺀 알배기배추에 준비된 양념장을 모두 넣고, 썰어둔 쪽파와 통깨 2큰술을 추가합니다. 양념이 배추에 골고루 묻도록 손으로 살살 버무려주세요. 너무 세게 치대면 배추가 뭉개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이나 멸치액젓을 조금 더 추가하여 기호에 맞게 간을 조절해주세요. 바로 드셔도 맛있고, 냉장고에 잠시 넣어두었다 드시면 더욱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아삭하고 매콤달콤한 여름 겉절이를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