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봄나들이 양배추 샌드위치
신선하고 간편한 봄 소풍 도시락 메뉴, 아삭한 양배추 샌드위치 만들기
입맛 돋우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맛이 일품인 양배추 샌드위치 레시피입니다. 봄 소풍 도시락이나 간단한 브런치로 즐기기 좋아요. (23.04.03 레시피 기반)
샌드위치 재료
- 양배추 1/4개
- 맛살 2개
소스 재료
- 마요네즈 2큰술 (밥숟가락 기준)
- 머스타드 1.5큰술 (밥숟가락 기준)
- 마요네즈 2큰술 (밥숟가락 기준)
- 머스타드 1.5큰술 (밥숟가락 기준)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양배추는 깨끗하게 씻은 후, 최대한 얇고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샌드위치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데 중요한 과정이에요.
Step 2
채 썬 양배추를 찬물에 식초를 약간 섞어 약 10분 정도 담가주세요. 이 과정을 통해 양배추의 아삭함이 더욱 살아나고 잡내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Step 3
식초물에 담갔던 양배추는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물기가 남아있으면 샌드위치가 질척해질 수 있으니 꼼꼼하게 물기를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기를 뺀 양배추에 준비한 맛살을 먹기 좋게 찢거나 잘라 넣고, 마요네즈 2큰술과 머스타드 1.5큰술 (모두 밥숟가락 기준)을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골고루 섞어줍니다.
Step 4
샌드위치에 사용할 식빵은 테두리를 깔끔하게 잘라 준비해주세요. 기호에 따라 테두리를 자르지 않고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취향에 맞춰 선택하세요!
Step 5
준비된 식빵 한쪽 면에는 마요네즈를 0.5큰술씩 얇게 펴 발라주고, 다른 한쪽 면에는 머스타드 소스를 0.5큰술씩 발라주세요. 이렇게 하면 빵에 소스가 잘 스며들어 더욱 맛있습니다.
Step 6
소스 바른 빵 위에 푸짐하게 준비한 양배추 믹스를 듬뿍 올린 후, 다른 식빵으로 덮어 샌드위치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내용물이 흐르지 않도록 빵으로 잘 감싸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7
샌드위치를 좀 더 깔끔하게 보관하거나 휴대하기 쉽게 하기 위해, 빵 뚜껑을 덮은 상태에서 랩으로 한 번 더 단단하게 감싸줍니다. 이렇게 하면 소풍이나 이동 중에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어요.
Step 8
정말 간단하게 만들었지만 맛은 기대 이상인 양배추 샌드위치 완성입니다! 점심 식사로 차와 함께 곁들여 먹으니 정말 꿀맛이었어요. 취향에 따라 맛살 대신 햄이나 치즈를 추가해도 정말 맛있을 거예요. 여러분도 꼭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