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매콤달콤 밥도둑, 초간단 무생채 레시피
입맛 돋우는 국민 반찬, 무생채
무요리 중 가장 대중적이고 사랑받는 무생채를 소개합니다. 아삭한 식감과 매콤달콤한 양념이 입맛을 돋우어 밥반찬으로 최고예요!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영상 레시피 04:05 참고) 본 게시물은 저작권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무단으로 사용할 경우 법적 책임을 질 수도 있습니다. This post is copyright protected. Unauthorized theft and reproduction of images and phrases is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from the author. You may be liable for unauthorized use.
주재료
- 무 200g: 신선하고 단단한 무를 준비해주세요.
- 고춧가루 2Ts: 매콤함의 정도는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 다진 마늘 1Ts: 마늘의 알싸함이 풍미를 더합니다.
- 설탕 1.5Ts: 단맛을 더해 감칠맛을 살려줍니다.
- 식초 1Ts: 새콤한 맛으로 무의 단맛을 끌어올립니다.
- 소금 1ts: 간을 맞추는 기본 양념입니다.
- 멸치액젓 1Ts: 감칠맛과 깊은 맛을 더해주는 비법 재료입니다.
조리 방법
Step 1
무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껍질을 벗겨 준비해주세요. 200g 분량의 무를 칼이나 채칼을 이용해 얇고 길게 채 썰어줍니다. 너무 굵으면 식감이 떨어질 수 있으니 일정하고 얇게 써는 것이 중요해요. 이렇게 채 썬 무는 조리할 볼에 담아 준비합니다.
Step 2
채 썰어 놓은 무에 고춧가루 2큰술을 넣어줍니다. 고춧가루를 먼저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주면 무에 색이 예쁘게 입혀지고, 양념이 잘 배도록 도와줍니다. 너무 세게 치대지 말고, 무가 부서지지 않도록 살살 버무려주세요.
Step 3
다른 작은 볼에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5큰술, 식초 1큰술, 소금 1작은술, 멸치액젓 1큰술을 모두 넣고 숟가락으로 잘 섞어 양념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설탕과 식초가 완전히 녹도록 충분히 저어주세요. 이렇게 만들어진 소스는 무의 맛을 한층 더 깊고 풍부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Step 4
색이 곱게 물든 무에 미리 만들어 둔 양념 소스를 모두 부어줍니다. 이제 손으로 무를 살살 버무려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무쳐줍니다. 너무 오래 무치면 무에서 수분이 많이 나와 물러질 수 있으니, 양념이 고루 섞일 정도로만 살짝 무쳐주는 것이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비결입니다. 잠시 후 바로 드셔도 맛있고, 냉장고에 잠시 넣어두었다 드시면 더욱 시원하고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