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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유자소스 더덕 생채





상큼 유자소스 더덕 생채

향긋한 더덕과 새콤달콤 유자소스의 조화, 10분 완성 더덕 생채 만들기

신선한 더덕을 샐러드처럼 즐길 수 있는 ‘더덕 생채’ 레시피입니다. 톡 쏘는 듯 상큼하고 달콤한 유자소스를 곁들여 풍미를 더했습니다. 입맛을 돋우는 애피타이저로도 훌륭하고, 손님 초대 요리로 내놓아도 손색없답니다. 준비부터 완성까지 단 10분이면 근사한 더덕 요리를 맛볼 수 있어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3 인분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더덕 5개 (향긋한 향이 좋은 것으로 골라주세요)
  • 오이 1/4개 (아삭한 식감을 더해줍니다)
  • 파프리카 1/4개 (색감을 더해줄 빨강 또는 노랑 파프리카)

유자소스
  • 유자청 1T (달콤함과 상큼함을 더해줍니다)
  • 식초 2T (새콤한 맛을 살려줍니다)
  • 진간장 1T (감칠맛을 더합니다)
  • 깨소금 약간 (고소한 풍미를 더합니다)
  • 매실청 1/2T (자연스러운 단맛과 풍미를 더합니다)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생채에 들어갈 모든 재료를 깨끗하게 준비해주세요. 더덕은 껍질을 벗기고, 오이와 파프리카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합니다.

Step 2

이제 더덕을 손질할 차례입니다. 도마 위에 더덕을 올리고, 칼등이나 방망이로 더덕을 살살 두드려주세요. 이렇게 하면 더덕의 질긴 섬유질이 부드러워져 씹기 편하고 양념도 잘 배인답니다.

Step 3

부드러워진 더덕은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약 5cm 길이)로 가늘게 찢어주세요. 더덕의 섬유질 방향대로 찢으면 모양도 예쁘고 식감도 좋습니다. 만약 찢는 과정이 번거로우시다면, 칼로 얇게 채 썰어도 괜찮습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해주세요.

Step 4

오이와 파프리카도 더덕과 비슷한 길이로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준비하면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Step 5

이제 맛있는 유자소스를 만들 시간입니다. 작은 볼에 유자청 1T, 식초 2T, 진간장 1T, 깨소금 약간, 매실청 1/2T를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 맛을 보시고 신맛이나 단맛이 부족하다면 기호에 맞게 조금씩 추가하며 간을 맞춰주세요.

Step 6

준비해둔 더덕 채와 채 썬 오이, 파프리카를 넉넉한 볼에 모두 담아주세요. 야채들이 뭉치지 않도록 살살 펼쳐 담습니다.

Step 7

만들어둔 유자소스를 재료 위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이제 손으로 살살 버무려 양념이 더덕과 야채에 골고루 묻도록 해주세요. 너무 세게 버무리면 더덕이 뭉개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8

정말 간단하죠? 이렇게 맛있는 더덕 생채가 뚝딱 완성되었습니다!

Step 9

완성된 더덕 생채를 예쁜 접시에 먹음직스럽게 담아냅니다. 마지막으로 고소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더욱 보기 좋고 맛도 풍부해집니다. 향긋한 더덕 생채로 즐거운 식사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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