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아삭! 저염 오이 샐러드 레시피
입맛 돋우는 신선함! 간단하고 맛있는 저염 오이 샐러드
여름 제철 채소의 대표 주자, 아삭한 오이로 다채로운 요리를 즐겨보세요! 제가 즐겨 만드는 이 레시피는 간단하지만 놀랍도록 맛있는 오이 샐러드랍니다. 소금 사용을 최소화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저염식 메뉴로, 입맛을 살리는 상큼한 한 끼를 완성해 보세요.
주요 재료
- 신선한 오이 1개
- 아삭한 양상추 40g
- 달콤한 홍파프리카 1/4개
조리 방법
Step 1
깨끗하게 씻은 양상추는 물기를 제거한 뒤,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뜯어 준비해주세요. 푸릇한 색감이 식욕을 돋울 거예요.
Step 2
신선한 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꼭지를 제거하고 길게 4등분 해주세요. 오이의 신선한 향이 퍼져나갈 거예요.
Step 3
4등분한 오이를 세로로 반 가른 뒤, 숟가락이나 작은 칼을 이용해 가운데 씨 부분을 부드럽게 긁어내 제거해주세요. 씨 부분이 없으면 물기가 덜 생겨 더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4
씨를 제거한 오이는 약 1cm 두께의 깍둑썰기 해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어야 샐러드와 잘 어우러집니다.
Step 5
홍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오이와 비슷한 크기의 깍둑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빨간색 파프리카가 샐러드에 화사한 색감을 더해줄 거예요.
Step 6
작은 볼에 레몬즙, 설탕, 소금, 홀그레인 머스터드, 올리브 오일을 넣고 거품기나 포크로 잘 섞어 근사한 드레싱을 만들어주세요.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충분히 저어주시면 됩니다. 완성된 오이와 양상추, 파프리카를 볼에 담고 이 드레싱을 뿌려 가볍게 버무려주면 맛있는 오이 샐러드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