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사과무침: 아삭한 봄동과 달콤사과의 환상 궁합
제철 봄동과 아삭한 사과로 만드는 상큼달콤 봄동사과겉절이 레시피
봄동은 그 자체로도 맛있는 채소이지만, 신선한 사과를 얇게 채 썰어 함께 무쳐내면 훨씬 더 산뜻하고 특별한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봄동사과무침은 조리 과정이 매우 간단하여 누구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복잡한 과정 없이도 봄의 맛을 가득 담은 맛있는 요리를 완성해보세요.
주재료
- 봄동 1포기 (깨끗이 씻어 물기 제거)
- 사과 1개 (씨 제거 후 얇게 채 썰기)
- 홍고추 1개 (씨 제거 후 얇게 어슷 썰기)
양념 재료
- 고춧가루 2큰술
- 멸치 액젓 2큰술
- 설탕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올리고당 1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멸치 액젓 2큰술
- 설탕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올리고당 1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싱싱한 봄동은 흙이나 이물질이 없도록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잎이 크다면 먹기 좋은 크기(약 3~4cm)로 썰어주시고,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양념이 싱거워지지 않습니다. 체에 밭쳐 잠시 물기를 빼거나 키친타월로 가볍게 눌러 제거해주세요.
Step 2
사과는 깨끗이 씻은 후 씨 부분을 제거하고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홍고추 역시 꼭지를 제거하고 씨를 털어낸 후, 얇게 어슷 썰어 색감을 더해줍니다.
Step 3
넓은 볼에 준비한 봄동, 채 썬 사과, 어슷 썬 홍고추를 모두 담아주세요. 여기에 양념 재료인 고춧가루 2큰술, 멸치 액젓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을 넣습니다. 먼저 양념이 재료에 잘 배도록 조물조물 가볍게 버무려주세요. 이때 너무 세게 치대면 봄동이 뭉개질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Step 4
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을 둘러 윤기를 더하고, 통깨 1큰술을 솔솔 뿌려 고소함을 더해주면 맛있는 봄동사과무침이 완성됩니다. 완성된 무침은 바로 접시에 예쁘게 담아내어, 입맛 돋우는 봄의 향연을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