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급 풍미! 류수영의 초간단 원팬 토마토 버터 파스타
집에서도 레스토랑 맛 그대로! 천 원대 캔으로 즐기는 편스토랑 초간단 토마토 버터 파스타
설거지 걱정은 이제 그만! 라면 끓이듯 간편하게 원팬으로 완성하는 ‘토마토 버터 파스타’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덩어리째 씹히는 신선한 토마토의 깊은 단맛과 버터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어우러져 먹는 동안 ‘오~ 으흠!’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마성의 맛! 편스토랑에서 류수영님이 공개한 이 레시피로 후회 없는 특별한 한 끼를 즐겨보세요.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답니다.
주요 재료
- 홀토마토 캔 400g 1개
- 파스타 면 1인분 (약 100g)
- 버터 20g
- 진간장 1큰술
- 소금 1/2큰술
- 설탕 1큰술 (가득)
- 다진 마늘 1/2큰술
- 후춧가루 약간
- 파슬리 가루 약간 (선택 사항)
조리 방법
Step 1
넓고 깊은 팬에 홀토마토 400g 캔 하나를 통째로 부어주세요. 빈 캔에 물을 1.5캔 분량(약 600ml)으로 채워 팬에 함께 붓고, 센 불에 올려 끓이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하면 토마토가 익으면서 자연스럽게 소스가 만들어집니다.
Step 2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가위를 이용해 팬 안의 덩어리진 토마토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듬성듬성 잘라주세요. 너무 잘게 부수기보다는 약간의 씹는 맛이 있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3
토마토 소스에 풍성한 감칠맛과 고급스러운 단맛을 더할 시간입니다! 진간장 1큰술, 소금 1/2큰술, 그리고 단맛을 책임질 설탕 1큰술을 가득 퍼서 넣어주세요. 맛있게 조화될 양념들이랍니다.
Step 4
소스가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파스타 면 1인분(약 100g, 100원 동전 크기 정도)과 차가운 버터 20g을 넣어주세요. 이제부터 10분 동안, 면이 바닥에 달라붙지 않도록 계속해서 저어주며 끓여야 합니다. 부드러운 식감을 더욱 살리고 싶다면 12분까지 끓여주셔도 좋습니다. 면의 익힘 정도를 확인하며 조절해주세요.
Step 5
면이 거의 다 익었을 무렵, 다진 마늘 1/2큰술을 넣고 후춧가루를 살짝 뿌려주세요. 향긋한 마늘 향과 후추의 알싸함이 더해지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잠시 더 끓인 후, 따뜻할 때 바로 접시에 담아 맛있게 드세요! 취향에 따라 파슬리 가루를 솔솔 뿌려 장식하면 더욱 보기에도 좋습니다.
